부항뜨면 죽은피가 빠진다는게 맞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

교통사고나 운동 후에 부항을 많이 뜨는데 부항을 뜨면 우리가 알기로는 죽은피가 빠지는걸로 생각

하는데 실제로 죽은피가 빠지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교통사고나 다른 손상으로 타박상을 입으면 환부에 내출혈이 생기고 붓고 염증이 생깁니다. 양방에서는 빈주사기로 피를 빼내고 한방에서는 부항으로 사혈을 하게 됩니다. 내출혈이 된 피는 어혈이라고 해서 죽은피?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죽은피라는 표현보다는 어혈이라 하는게 맞고 부항시에 어혈만 쏙 제거되지 않고 주변 혈관들에 혈액도 같이 나옵니다. 근처 혈관 혈액들도 타박 영향이 있으므로 같이 사혈이 되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

      부항을 떠서 나오는 피는 그냥 체내를 돌아다니는 정맥혈입니다.

      색이 검다고 해서 "죽었다"고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부항은 인위적으로 출혈을 유도해 국소부위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염증을 개선하는 치료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병용 한의사입니다.

      실제로 죽은 피가 나오는 것은 타박상 등에서 보이는 시퍼런 멍에 사혈했을 때이고

      거의 대부분은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부위의 상대적인 정체성 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정상적인 부위에서이 혈액순환보다는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겁니다.

      이 정도로 알고 계시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