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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척촉
산척촉23.11.13

레티놀 사용 후 인공광원 노출이 피부에 자극을 준 걸까요?

나이
30
성별
여성

레티놀 0.05 정도를 밤에 집에서 발랐는데,

햇빛을 보지 않았고 형광등이나 전자제품 불빛에만

노출이 되었을뿐인데 얼굴이 잿빛으로 변색되더라구요.

당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얼굴이 전날과 똑같이 잿빛이고, 볼이 빨갛게 자극을 받아있어

황급히 씻어내고 진정크림을 바르니, 다음날에 피부가 돌아왔어요.

햇빛, 즉 자외선에 노출되지만 않으면 형광등같은 인공불빛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고있는데, 변색 원인이 무엇일까요?

인공광원이 영향을 준 것인지, 이유를 알고 싶어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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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레티놀은 피부 각질 탈락을 유도하다보니

    광과민성 피부가 나타나게 되며 바르는 것만으로도 피부 자극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형광등에도 자외선이 있다보니 자극감이 있었을 수 있으니

    레티놀을 바르신 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보통 인공광원에는 자외선이 적기 때문에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아마 다른 원인이 있을 듯 하고 일단을 얼굴말고 손등같은 곳에 발라서 한번 테스트를 먼저 해보세요. 성분 자체에 대한 알러지나 이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햇빛이 아닌 일반 형광등에도 크지는 않지만 자외선이 있기에 가능한 레티놀 사용후에는 바로 불으끄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