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여러 차례 감독 교체를 단행하며 상당한 위약금을 지불해 왔습니다.
데이비드 모예스는 2013년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2014년 해임되었습니다. 당시 모예스 감독에게 지급된 위약금은 약 50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이스 판 할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맨유를 이끌었으며 FA컵 우승에도 불구하고 해임되었습니다. 그에게 지급된 위약금은 약 850만 파운드로 추정됩니다.
주제 무리뉴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재임하며 유로파리그 우승 등을 달성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해임되었습니다. 무리뉴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지급된 위약금은 총 1960만 파운드였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팀을 이끌었으나 성적 부진으로 해임되었습니다. 지급된 위약금은 약 75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릭 텐 하흐는 2022년 부임 후 2024년 10월에 해임되었으며 맨유는 그에게 약 1700만 파운드의 위약금을 지급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모두 합쳐보면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맨유가 감독 해임으로 인해 지급한 위약금 총액은 약 5760만 파운드에 달합니다. 현재의 환율로 따져보면 약 1070억원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