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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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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구단의 재정건전성은 괜찮은 건가요?

맨유 구단은 퍼거슨 감독이 퇴임한 후 우승권에서 멀어지기 시작했고

영입도 엄청난 금액을 주고 영입을 했지만

영입실패의 경우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유독 맨유가 성적에 비해서 높은 이적료, 고액 연봉 등

지출이 높은 것 같던데 현재 맨유의 재정건전성은 괜찮은 편인가요?

만약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을 못하게 되면

맨유 구단은 다음 시즌에 새로운 영입을 할 때 큰 금액을 제시하지 못할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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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게정 건정성은 현재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퍼거슨 감독의 최임 이후 성적 부진과 고액 이적료 및 연봉 지출이 누적되면서 구단의 재정 상황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총 부채 규모는 약 7억 3150만 파운드(약 1조 2500억원)로 추정되구요.

    수익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특히 방송 수익이 급감했습니다.

    2024년 운영 손실은 약 7천만 파운드에 달하구요.

    재정적 파산 위험까지도 있습니다.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실패가 되는 거니 내년 시즌 1억 파운드의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폰서십 계약도 챔피언스리그 미진출시 감소합니다.

    재정 압박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댜규모 영입이 어려움을 의미하는 데다가 기존 선수들의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재정 건전성은 현재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누적 손실: 지난 5년간 누적 손실이 3억 7천만 파운드를 초과했습니다.

    부채 증가: 2025년 기준, 클럽의 총 부채는 약 7억 3,150만 파운드로 증가했습니다.

    영업 손실 확대: 2024년 4분기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88.7% 감소한 310만 파운드로 급감했습니다.

    재정 건전성 지표: Altman Z-Score가 0.37로, 이는 2년 내 파산 가능성이 있는 '위험 구간'에 해당합니다.

    다만 우승을 못해도 기존 고액선수를 매각하고 그 금액으로 새로운선수를 영입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