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설명절에 돈봉투 달라는데 이게 맞나요
어릴때 보육원 보내져서 외갓댁에서 십원한장 안받고 컸더니 나이 먹고 동생이 어머니 찾아서 외갓댁 오라고 해서 갔더니 큰외삼촌이라는 인간이 절하니까 이제 너희가 봉투 줘야한다는 소리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절연 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이번에 또 외갓댁 오라는데 내가 저인간들한테 왜 절하러 가야하는지 이유를 납득을 못하겠네요 저게 사람입에서 나올 소리 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외갓댁을 왜가나요? 천륜을 저버린 인간들에게 무엇을 베풀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도움하나 받지 않고 자란것을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어른의 대우를 받고싶어하는 도둑놈심보를 가진이들에게 더이상 연을 갖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질문자님의 마음과 같은심정입니다. 도움되지않는 사람들이라고하지만, 폐는 끼치지 말아야죠. 외삼촌은 어머니의 형제이지만, 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으니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어려서 키워 주지도 보육원에 보내졌고 외가에서 10원 한장 받지 않았는데 이제 다 컸다고 돈을 달라는 외가라면 저는 다시는 외가에 가지 않을것 같고 연락이 와도 받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런 인간들이 있다는게 우끼네요. 그냥 무시 하시고 연락도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