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여자분이 쓰러졌는 주변남자들이
지하철에서 여자분이 쓰러졌는데 주변 남자들이 지켜먀보고 선뜻나서서 심폐소생술을 해주는사람이없었다는 기사를봤는데 남자로써 이해가 되는건. 저만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아무래도 예전에야 그래도 도와주려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면 이제는 괜히 도와줬다가 경찰서에 끌려다니고 재수없으면 실형도 살수있는 상황이 올수있으니 다들 기피하는겁니다. 아마 앞으로는 옆에서 신고조차 망설일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지하철이건 길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분을
지나가는 행인이 심폐소생하는 걸 보기도 하고
119에 신고만 하고 경찰을 부르는 사람도 본 적이
있습니다.
심폐소생술도 함부로 하면 안되고 경험도 있고
충분히 교육이 잘 되어야 실수 없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시도하는 자체가 더 위험을
부를 수도 있으니 경찰이나 119구급대원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로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제 주변 지인도 지나가던 여성분을 도와드렸다가 성추행으로 몰렸던 사건이 있어서요.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은 도와드리지만 젊으신 분은 감히 손 대기 힘든 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예전에는 누군가 쓰러지면 누구나 할것없이 도와주었지만 이제 여성이 쓸어지면 도와주지않는 시대입니다.여성이 그런시대로 자꾸만들고있습니다. 뭣만하면 성추행으로 신고하니 도와주지를 않는것이죠.
안녕하세요.
심폐소생술을 가상으로 연습해 봤다고
해도 실제 위급 상황에서는 실행
하기에는 두려울것 같습니다.
심폐소생술후 안 좋은 결과가 나왔을때는
상당히 난감한 싱황에 처할수도 있고
특히 여성분이라면 더 주저할것
같습니다.
여자분 신체를 괜히 잘못 만졌다가 성추행으로 고소당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서로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가는듯 합니다.
사람이 위험한 상황에 처 했을때
도움주는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지금현실이 도움을 줬는데~
오히려 피의자가 될수 있어서
쉽게 도와줄수 없는 상황 같네요~
여자가 쓰러졌을때 남자가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성추행으로 고소 당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안나서는게 본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심심찮게 뉴스에 나오기 때문에 선듯 나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여. 우선 착한 사마리안 법에 의해서 책임 소재에서 벗어날 수는 있지만,
그것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즉, 심폐소생술을 무조건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데 했다고 오히려 더 큰 일이 발생할 것이
유려되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