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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남편이랑 동갑일때 호칭이 무엇인가요?

처형(아내의 언니)의 남편과 동갑인 경우 호칭이

형님이 맞나요? 아니면 동서가 맞나요? 동갑이라 형님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동서는 동생의 느낌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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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산야촌부100
    산야촌부100

    안녕하세요.

    예의상이나 도리상이나 처형을 통해서 형성된 관계라 형님이라 부르는게 맞습니다!

    두분이 개인적인 관계로 만난게 아니기에 더욱이 예의를 차리는게 맞습니다.

  • 처형의 남편이랑 동갑이어도 호칭은 형님이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처형의 남편이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형님으로 부르는게 맞고 다들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처형의 남편이랑 동갑 연하이더라도 형님으로 호칭을 해줘야됩니다~~제 남편은 형부보다 2살 연상인데도 형님으로 호징을 하고있습니다~~

  • 원래는 처형의 남편은 나이가 어려도 형님이라고 부르는것이 원칙입니다ㆍ 그러나 요즘은 시대가 꼭 형님이라고 호칭을 안하셔도 됩니다 ㆍ때로는 꼭 호칭을 부르지 않아도 친구처럼 잘 지냅니다ㆍ

  •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처형의 남편이랑 동갑이라고 해도 의미는 없습니다. 무조건 손위라서 존대해야 합니다. 서로 존중하면 좋지만요

  • 처형이니 호칭은 형님이 맞습니다

    요즘은 서로 존칭을 하든지 아니면 서로 합의하여

    말도 낮고 편하게 지내는 것이 일반화 된것 같아요

    호칭에 대해서는 서로간 협의해보세요

  • 처형의 남편이면 손위동서가 뎌는거죠! 호칭으로는 형님이 맞습니다. 질서를 깨뜨리면 분란이 있을수도 있답니다. 호칭은 질서이자 존중의 뜻이 포함되니까요~~

  • 처형의 남편은 동서지간인데 나이가 동갑이라고하더라도 형님으로 부르는게 맞다고봅니다

    족보에서 나이는 우선 상관이 없긴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나이가 어려도 족보상 호칭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나라인 게 때로는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 제 남편의 여동생이 저보다 나이가 5살이 많은데 저보고 언니라고 합니다. 오빠의 와이프니까 언니라고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질문자님의 아내분 언니면 처형인데 처형이면 와이프를 기준으로 해서 윗사람이니까 처형의 남편은 당연히 나이를 떠나서 형님이라고 호칭을 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처형의 남편인 경우 나이가 글쓴님보다 동갑뿐만 아니라 적어도 형님이라 부르게 됩니다. 처형이 손윗 사람이기 때문에 그리 불러야 합니다.

  • 처형의 남편과 동갑일 때는 보통 '형님'이라고 부르는 게 맞아요.

    동갑인 사람을 형님으로 부르는 게 조금 애매할 수 있지만,

    가족 관계에서는 그런 경우가 많죠.

    그래도 편하게 대화하는 게 중요하니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부르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종종순진무구한오이김치입니다!!

    처형의 남편과 동갑일 경우에는 '동서'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이건 개인적인 견해지만 처가 쪽에서는 나이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동갑이거나 더 어린 경우에는 형님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서로 존댓말을 쓰면서 '동서'라고 부르는 게 가장 자연스럽답니다.

    예전에는 처형의 남편이라고 해서 무조건 형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나이를 기준으로 호칭을 정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그래서 동갑이면 서로 '동서'라고 부르면서 편하게 지내시면 될 것 같네요.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처형의 남편은 동서지간인데 나이가 동갑이라도 형님으로 부르는게 맞습니다.

    요즘은 편하게 부르는 추세라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처형의 남편이 나보다 어리더라도 형님으로 불렀습니다.

  • 원래는 형님이라 부르는게 맞습니다.

    애초에 처형이 손위 사람이기때문에 손 위의 처형의 남편을 부르는 것은 형님이라 부르는게 맞습니다.

  • 처형의 남편은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더라도 형님이라 호칭하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좋습니다~ 아내를 배려하고 처형을 존중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으니 그게 좋아요~~

  • 나이가 같다고해도ㆍ형님이라도 부른것이 맞는것 같습니다ㆍ명절때나 처가집 모임할때 어른식들이 바라보는 관점은 형님이 맞을것 같네요ㆍ

  • 형님 이라고 부르는게 맞아요.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자녀에게도

    좋은 모습으로 비추게되고 또한 존중받게됩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시면됩니다

    입장바꿔생각했을때 손아래가 반말하면 표현은 안할수있지만 기분은 그리 좋지 않을거고 처형입장에서도 듣기싫을거라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더없이호의적인비단뱀입니다.

    요즘은 관계들이 편해졌다지만 나이보다는 집안의 서열과 호칭으로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호칭을 맞게 부르고 서로 편하게 대하면 되겠지요.

    처형의 남편이라면 호칭으로는 형님이 맞습니다. 어디에서든 질서는 중요히다고 보는데 처음에 가정에 질서를 잘 잡아놓으면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체계를 잡게 됩니다.

    호칭은 서로간의 질서이고 존중의 뜻입니다. 나중에 자녀들에게 설명하기도 편합니다.

  • 군대의 계급장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편할겁니다

    직장의 상사와도 같은 개념이겠죠?

    나이랑 상관없이 가족간의 조직도에 있는 계급과도 같은 것이니 형님이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다만 나이가 같을 경우 요즘에는 상호존칭을 하더라고요

  • 저희 아주버님 와이프께서는

    저를 ㅇㅇ씨 라고합니다

    저는 형님이라고하는데.....

    그냥 불편하시면 ㅇㅇ씨라고 하세요

    호칭대로라면 형님은 맞는데

    어떻게 불러드렸으면 좋겠는지 한번 여쭤보시고 타협을 보심이...

  • 손의 동서니까 당연 형님이리고해야되죠. 사회나 가정이나 기본적인 질서는 지켜야겠지요. 질서가 흔들리면 사소한 다툼이 있을때 위험해질수도 있답니다~~

  • 호칭은 나이가 아닌 관계에 따라 가기 때문에 아내의 언니면 처형이 됩니다.

    예로 종가집에서 가족 관계상 아이가 할아버지의 삼촌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