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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3.06.09

적성에 맞지 않는 분야의 직업을 계속해야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싫은 소리를 하면서 일을 하고 싶지 않으나 직업의 특성상 다른사람들에게 시키고 화도 내야하는 직업입니다. 지금 제나이가 40대 인데 계속 이일을 해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어느 직업이든 상급자가 되면 지시하고, 지시한대로 되지 않으면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화를 내게되는거 같습니다.

    그런 정도가 아니라 업무의 특성상 화를 내는 직업이고, 본인 성격과 맞지 않는다면 이직을 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만 이직 등 대안이 없는 경우라면 어떻게든 다른사람에게 화내지 않고 현재의 직업에 적응하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9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그 일로 인해 얻는 것과 잃는 것들을 종이에 하나하나씩 써보시면 일을 계속 해야할지 포기해야할지 알 수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나무잎새1567입니다. 일이 적성에 맞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일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40세면 직업을 바꿔보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죠?그래도 적성에 안 맞으면 와이프랑 잘 의논해서 결정하세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쉽게 직장을 바꾸기 어려운 나이인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문제인듯합니다.

    그리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것보다 얼마나 그 회사에 적응을 잘할수있는지를 고려하셔야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라마234입니다. 40대 이시면 직장을 바꾸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이시면 특히 가족분들과 의논 후 결정하세여


  •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172입니다.

    40대라는 나이고 계속 하던일이면 쉽게 다른일은 찾거나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게 쉽진 않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분야로 이직도 알아보시면서 할수있거나 새로 배워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업종을 찾아보심이 어떨까합니다. 당장 그만두게되면 경제적으로도 문제가 될수 있으니 지금하는일을 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흰물범273입니다. 적성을 떠나서 그러한 업무를 계속하시는게 나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정도로 정도가 심하다면 이직을 고려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느 직장이나 상하관계가 있기때문에 싫은소리도 해야하고 시키기도 해야하지만 그러한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건강과 직결된다면 그나마 수평적인 조직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