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 가보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과연 그런다고 해결이 될까요?

고모할머니가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에 한때 저는 제가 암에 걸리면 분신자살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곤 했었습니다.

나를 집어삼키는 암덩어리와 함께 불에 타서 죽겠다는 마음으로요.

제가 이 말을 하자 가까운 지인들이 정신과를 가보라고 권유를 하더군요.

정말 정신과를 가면 이런 저도 괜찮아질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많이 힘드시겟어요

    혼자나 가족의 도움으로 해결 안되시면

    정신과 진료 추천합니다

    정신과 진료 받는ㄱㅔ 절대 나쁜게 아니니

    피하지 마시고 치료받고 완치 하세요

  • 주변 사람의 죽음은 꽤나 큰 충격으로 일상생활에 문제를 주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은 암에 걸리면 분신자살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도 이 주변 사람의 죽음이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이라는 생각 자체가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으면서 호전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습니다. 저도 과거 정신과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는데 몇번 가보니 꽤나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그래서 일단 한번 가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암에걸리면 분신자살을 잘못된생각입니다.안좋은생각을 많이한다면 정신과 상담 받아보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 네 누구나 죽음에 대한 생각은 무섭고 당황스럽지요~ 그런 생각도 할수는 있다고봅니다 정신과 까지는 갈볼 필요는 없을것같네요~~ 인생은 영원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져보시고 잠시 소풍와다가 가는거라구 생각을 하시면 마음이 편해질거예요~

  •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죽음은 충격이 큽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는 몰라도 분신자살 또한 쉬운 일은 아닙니다. 누군가가 죽고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그런 생각은 들 수 있습니다만....

    만약 지금 같은 생각이 3개월을 넘어가거나, 지금 당장 그런 생각이 충동이 되어 행동이 될만큼 심각하다면 정신과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첫번째는 우울증, 두번째 예는 충격으로 인한 극단적 자살위험이 있으니까요.

    함께 고민이야기를 들어줄 분이 곁에 계시면 좋겠군요. 가족이라던가 계시다면 함께 의논해보시고 일차적인 고민을 덜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래도 상담받는 게 좋을 듯하다고 결론나면 그때는 상담 꼭 받으세요.

    소중한 생명은 하나 뿐입니다. 부디 위험한 선택을 하지 않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분신자살은 주변을 위험에 휘말리게 만들어 또다른 비극을 초래할 수 있음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금 이야기한 내용은 단순한 걱정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상상과 결심이 반복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 건 '좋을까?'가 아니라 꼭 필요한 선택에 가깝습니다.

    정신과가 마법처럼 모든 걸 없애주진 않지만 지금처럼 감정이 비틀리고 극단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깨 그 흐름을 멈추고 정상적인 사고로 되돌아오는 데 가장 확실한 도움을 줍니다.

    가까운 사라므이 죽음이 큰 충격이었고 그 슬픔이 공포와 자기혐오로 뒤섞이면서 내면이 잠식된 상태고요.

    이런 감정은 혼자 버티다가 더 왜곡되면 진짜 위험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신과에 간다고 약한 사람이 되는 게 아니고 지금의 고통이 병적인 수준인지 전문가가 구분해 주고 불안, 강박, 사고를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과정입니다.

    지금 상태라면 정신과 상담은 분명히 도움이 되고 지금의 생각이 약해지고 훨씬 편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혼자 견디지 말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게 앞으로의 삶을 더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 물론 가까운 사람의 죽음 이후에 극단적인 상상을하거나 죽음 관련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분신자살 같은 안 좋은 생각을 하게되면 본인 스스로도 많이 지치실 것 같아요..

    정신과에서는 이런 불안, 극단적 생각 등을 안전하게 다룰 수 있도록 돕는 곳이에요. 그래서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상담이나 치료를 받으러 가는 경우가 많아요. 

    정신과에 가는 것이 모든 걸 완전히 해결해준다는 보장은 없지만, 지금처럼 그런 생각들이 계속될 때는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본인 스스로 생각하기에 어딘가 찜찜하고 꺼림직하다면 한번쯤 정신과 방문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면 본인이 스스로 알지 못한 나를 발견할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