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기 맘데로 못하게하면 소리를 질러요
요즘 놀다가도 맘데로 않되면 소리를 엄청크게 지릅니다.
공공장소에서도 못하게 한다거나 붙잡으러 갈때면 뒤로 눕듯이 몸을 뻐팅기고 막 소리를 질러서
참으로 난감합니다. 이러다 점점더 난폭하고 이상한 행동으로 이어지는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소리를 지른다고 원하는 것을 해결해 주시면 안됩니다.
소리를 지를 때 지금 아이의 감정을 말해주고,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게 만들어 주세요
현재 무엇이 가능하고 불가능 한지를 알려주고, 받아 들이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고 적당한 방법을 받아들이면 칭찬해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2~3세 사이라면 자연스레 일어날 수 있는 반응으로 보입니다만, 먼저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겠으며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되, 규칙과 경계를 설정 및 안내하여 일관적으로 지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그러한 상황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대안 행동을 제시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거나 맘대로 되지 않을때 막무가내로 떼를 쓰며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바닥에 드러눕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성장과정의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며 소리를 지를때는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아이의 마음이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의 행동에 있어 소리를 지르면 안되는 이유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가르쳐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은 한두번의 교육으로 행동이 바꿔지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신다면 아이들또한 조금씩 개선될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소리를 지르는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차분하게 말해줄래?" 혹은 '이걸 대신 해보자'아 같은 방법으로 대안을 제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자아기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 때 소리를 지르는 것은 감정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직 언오로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기 어려워서 소리로 불만을 나타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아이들의 경우에는 자기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자기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이런행동이 보이신다면 확실하게 훈육을 해주시고 이러한 환경에 많이 노출을 시켜주시면서 아이들이 연습할 수 있도록해주이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질문자님 아이가 감정 표현에 굉장히 서툴러서 그렇습니다. 먼저 아이의 흥분된 마음 상태를 진정시키고 가라앉힌 다음에 어떤 마음인지 들여다보셔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대화가 우선시되어야 하는데요. 어떤 마음인지 대화를 통해 살펴보시고 해결해 주실 수 있는 것이라면 즉각적으로 아이와 함께 해결해 나가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소리를 지르는 것은 일반적인 행동이지만 공공장소에서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은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해주며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저항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호하게 대처할 때는 목소리 톤을 낮추고 눈을 바라보며 낮고 조용한 목소리로 이야기 해주고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준 후 다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아이가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위의 방법으로도 아이의 행동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아이의 성향과 특성을 파악하고 적절한 교육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