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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6.07

여름에는 피부가 까맣게 탔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 색으로 돌아오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여름에는 햇빛이 워낙 강해서 그런지

피부가 금방 타서 진한 갈색이 되곤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의 피부 색깔로 돌아오곤 하는데, 이 경우 피부세포가 재생을 하기 때문에 다시 원래의색으로

돌아 올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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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멜라닌세포의 활동 때문입니다.

    여름과 같인 강한 자외선이 많이 포함된 빛에 노출되면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더 많은 색소를 분비하게 됩니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살이 타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자외선이 약해지는 가을과 겨울이 되면 멜라닌 세포의 활동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럼 피부에 생성된 멜라닌 세포가 줄어드는 속도가 생성되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원래의 살 색으로 돌아오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여름에 햇빛을 많이 받으면 멜라닌 색소의

    증가루 피부색이 검어지는데요

    햇빛을 또 안받으면 늘엇던 색소가 줄어서 다시

    하얗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가 타는 원리는 자외선과 가시광선의 자극을 받은 피부의 멜라닌세포가 색소를 합성하면서 까매지고, 겨울철이되어 옷으로가려지고 햇빛조사량이 줄어드는 계절에는 이 자극이 줄어들어 멜라닌색소가 분해되고 색소를 품고있던 피부세포가 탈락하며 색이 돌아오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를 태우면 피부의 세포가 손상됩니다 손상된 피부 세포는 새로운 피부 세포로 대체되는데 새로운 피부 세포는 이전의 피부 세포보다 색이 밝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원래의 색으로 돌아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와 피부 조직의 반응에 기인합니다.

    피부가 타면, 자외선(UV)에 노출되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이 촉진됩니다. 멜라닌은 피부를 어둡게 만드는 색소이며,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색소를 생성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타고 까맣게 변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피부는 자연적인 회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 조직은 정상적인 세포 생리학적 프로세스를 통해 새로운 피부 세포를 생성하고, 더 어두워진 피부 층이 거슬러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색이 밝아집니다.


  • 태닝(피부가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은 피부의 구조적인 변화로 인한 것입니다. 피부 세포들은 자외선에 의해 자극을 받으면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생성하여 피부를 보호하려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태닝은 일시적인 변화이며, 피부의 최상층인 표피 세포들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태닝된 색이 벗겨지고, 새로운 피부 세포들이 생겨나면서 원래의 색으로 돌아옵니다. 피부의 턴오버(회전) 과정에서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고 이전에 태닝된 색소가 표피의 외부로 이동하여 태닝 효과가 사라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강한 자외선에 의해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더 많은 색소를 분비하다가 가을, 겨울이 되면 자외선이 약해지면서 메라닌 세포의 활동 역시 둔해집니다.

    피부색 자체가 변한게 아니라 색소에 의한 것으로 활동이 둔해지면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