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생활꿀팁

진실한낙타288
진실한낙타288

유심카드가 해킹 된 상태에서 유심보호서비스가 실효성이 있나요?

SKT가 정보유출에 대해서 유심무상교체서비스를 한다고 하지만 몇개월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유심보호서비스를 신청하라고 하는데 이미 해킹 된 상태에서 유심보호서비스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 아닌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빛나라하리
    빛나라하리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현재 말이 많은 SKT 정보 유출 해킹은 엄청난 피해로 발생 되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유심교체서비스는 반년이 걸릴 수 있다 라는 뉴스가 보도 되었습니다.

    이미 해킹 된 상황에서 유심을 교체 하라는 아이러니한 변상의 제도는 말이 안되긴 하지만

    더 이상의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차원에서 실행하는 제도라 그들은 소리높여 외치는 거겠지만

    질문자님 말대로 이 사태가 유심하나 교체 한다고 헤서 크게 달라질 것도 실효성이 있을지도 의문의 가져지는 것은

    사실 입니다.

  • 유심해킹사태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유심을 교체하든 안심보험서비스를 하든 걱정이 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번 유심해킹은 금융사기에 연류될수 있어 큰 문제라고생각하는데요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있습니다. 수십년 sk텔레콤을 쓰셨다면, 아까울수있지만 지금현재 가장 확실한 방법은 통신사를 이동하여 여러혜택을 받아보시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질문에 답변드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미 유심 해킹이 된 상태라면 ‘유심보호서비스’는 그 피해를 막아주진 못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셈이 맞아요.

    유심보호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유심 교체나 변경, 복제 시 본인 인증 절차를 추가로 거치게 하는 서비스인데요.
    이미 해킹이 되어 유심이 복제되거나, 통신사 시스템상 악성 접근이 이뤄진 상황이라면 보호서비스를 추가한다고 해도 그 시점 이전의 피해는 막지 못해요.

    그리고 지금 논란이 된 그 통신사 유심 해킹 사건의 경우는
    단순 ‘유심 분실이나 변경’ 문제가 아니라 유심 정보를 통한 원격 인증 및 부정결제 같은 2차 피해가 문제거든요.
    그런데 해킹된 상태라면 이미 인증 토큰 같은 정보가 넘어갔을 수도 있기 때문에,
    유심만 보호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계좌, 카드, 각종 로그인 서비스까지 전부 재점검을 해야 안전해져요.

    지금 가장 우선해야 할 건

    유심 무상 교체 (본인 직접 방문)

    모든 계정(카카오, 네이버, 은행, 카드, 민원서비스 등) 비밀번호 변경

    통신사 통한 통화내역, 문자내역 이상 여부 확인

    핸드폰 백신 검사, 초기화(심각할 경우)

    그리고 그다음에 유심보호서비스를 걸어두는 게 의미가 있어요.
    그건 말 그대로 이후에 또다른 피해를 막기 위한 추가장치일 뿐,
    이미 해킹된 상황을 해결해주진 못하거든요.

    SKT가 “유심보호서비스 신청하세요”라고 안내하는 건 사실 책임 회피성 안내에 가까워서 좀 아쉬운 부분이에요.
    피해가 의심된다면 통신사에 유심 교체를 즉시 요청하고, 금융감독원 1332로 신고 및 통신사 해킹 피해 이력 확인 요청도 병행해보세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당!

  • 현재 우리나라 최대의 통신사가 SK 텔레콤인데요 그리고 요즘에는 유심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곤혹을 치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유심 보호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보호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심이 교체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구요

    유심 교체전에 보호 서비스를 신청하는것도 어느정도는 보호가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