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앱, 게임 등에는 미세한 보안 취약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안 전문가도 사람이기 때문에 미세한 부분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예시로 제로 데 이 공격 기법이라고 해서 업데이트 전날 미리 보안상 취약점을 발견하여 시스템 보안을 뚫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시간도 매우 많이 들고 특히 비용이 매우 많이 듭니다. 건당으로 팔리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SQL 인젝션이 있습니다. 이 기법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정상적인 코드를 실행하려 하는데 해커가 sqlmap 등 자동화툴을 써서 대량의 악성코드를 삽입합니다. 그러면 데이터베이스에서는 해커가 보낸 코드를 DBA(데이터베이스관리자)가 DBMS에 정상적인 코드를 보낸 것처럼 해서 데이터베이스가 정상적인 작동 말고 비정상적인 작동을 하여 해커는 데이터베이스의 시스템 권한과 개인 정보를 탈취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기법이 많지만 사람이 짜는 코드는 무조건 허점이 있고 보안상 취약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면 그걸 하나하나 고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경우에도 2차인증이 있습니다. (폰으로 인증 번호가 오는 경우)

내가 어디서 로그인을 했는지 아이피와, 로그인을 했을시 알람문자가 오게끔 설정도 가능합니다

보안을 좀 더 높이는 방법이 가장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되며, 로그인사 알람문자를 켜두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