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요새 목욕탕에서 온탕이랑 열탕이 차이없을 정도로 크게 뜨거운건가요?
제가 가끔 목욕탕에 가서 물에 몸을 담그고서 피로를 싹 푸는 편인데요 얼마 전에 동네 목욕탕에 갔는데 이게 온탕이라고 되어있는데도 온탕의 느낌이 아니라 발만 담궈도 와 이거 펄펄 끓는 물에 데쳐지는 느낌이더라고요. 분명 예전만 하더라도 온탕이 그래도 미지근하게 괜찮은 느낌이고 그 옆에 열탕이 뜨거운걸 잊고 시원하다~고 말하시는 분들을 위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온탕과 열탕의 경계가 없어진 느낌이더라고요. 요샌 목욕탕에서 온탕도 열탕 마냥 뜨겁게 해두는 곳이 많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목욕탕에서 온탕과 열탕은 분명히 구분되는 온도 차이가 있지만 체감상은 둘 다 꽤 뜨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뜨거운 물에 익숙하지 않다면 그 차이가 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온탕은 40에서 42도 열탕은 44도에서 46도입니다. 온탕은 몸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데 적당한 온도이고 열탕은 피로 회복이나 땀 배추를 목적으로 더 뜨겁게 설정됩니다.
저도 가끔 목욕탕에 가는데 온탕과 열탕 온도 편차가 좀 있기는 했지만 보통은 열탕이 더 뜨거웠습니다. 온탕은 40도 이하 열탕은 40도 이상이 었던거 같았습니다. 다만 아침에 일찍가거나 물을 받기 시작할 때는 온도가 열탕 못지않게 뜨거운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