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전세 대출 연장에 대한 문제입니다ㅜ
안녕하세요 제가 4월21일이 중기청 전세대출 만기일 이기도 하고 연장을 하려고 하는 입장 입니다.
제가 이직을 해서 2월20일에 입사를 했습니다. 찾아보니 3개월 이상 재직한 내용 증명서가 없으면 연장이 불가 하다는 내용을 봤습니다ㅠㅠ 연장이 불가능 할까요...
제가 이직을 하다보니 일에 너무 치우쳐져서 집중을 하다가 기간이 너무 지나 버린 탓이 있습니다ㅠㅠ 현재 필요한 서류를 은행 쪽에 연락을 드렸는데 내일이나 모레에 제출을 해달라고는 하나 현재 회사에서 주업종코드를 2일안으로 드리기 힘들다는 말씀을 전해들었습니다.. 다른 서류들은 다 준비가 되었는데.. 은행쪽에 이러한 사연을 말씀드리면...안될까요 정말 급한 문제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직을 하셨더라도 고용보험자격 이력내역서를 지참하시면 연장이 가능합니다.(만약 불가하다고 하면 다른 영업점을 방문하셔서 연차가 좀 되신분이라면 알아서 처리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연장과 관련하여 걱정이 많으실 텐데, 몇 가지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이직 후 재직 기간: 중기청 전세대출 연장 시 3개월 이상 재직 증명서가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재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며, 추가 대출금이 없다면 재직 기간이 짧더라도 연장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은행마다 내부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담당 은행에 문의하여 정확한 필요 서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업종코드 제출: 주업종코드 확인서는 회사가 중소기업에 해당되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은행에 사정을 말씀드려 최대한 협조를 구해보시고, 만약 기한 내 제출이 어렵다면, 대체 서류 (예: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로 대체 가능성을 문의해보세요. 은행에 따라서는 융통성을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급한 상황이므로, 은행 담당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해결책을 찾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서류를 최대한 빨리 준비하고, 회사에서 주업종코드 확인서를 발급받기 어렵다면 다른 대체 서류 가능성을 문의하여 대출 연장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