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상황이라면 조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제가 일하는곳에 저는 직원이고 저보다 9살 많으신 알바분이 계십니다. 주말에만 하루 이틀 나오시고 같이 일한지는 반년?정도 됐네요.. 번호 교환은 했지만 따로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만남은 갖지 않구요.. 대화는 가끔하는정도. 아마 그분이 그만두시면 볼일없을거같은데...이런 상황에서 조의금얼마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상냥한거산104입니다.
냉정할수도 있지만 그리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형식적인 성의 표현만 하면 될거 같은데요
가장 좋은건 동료분들끼리 조금씩 걷어서
한분이 대표로 가셔서 전달하는 방법이 좋아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강력한여새275입니다.
돌아가신분이 부모님 또는 빙부.빙모. 조부상 등에 따라 나뉩니다. 연락을 가끔 하는 사이라면 굳이 가실필요나 조의금 안 하시는것도 방법 입니다.
안녕하세요. 성실한후투티124입니다.
저는 보통 5만원선에서 하고있는데
계속 볼 사이라면 10만원 하고있습니다
질문자께선 안볼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5만원이면 적당할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엄격한왕나비6입니다.
슬픈일은 챙기는게 좋을꺼같아요~
부담스럽지 않을만큼 저라면 오만원봉투하고 다녀올꺼같아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제가 질문자님 입장이라면 5만원만 조의금으로 지급 하더라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그윽한무당벌레206입니다.
나이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5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사적인 친분 없이 공적인 친분인데 조의를 챙긴다는 것 자체가 그 분에게 큰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나중까지 연락을 안할거같은 사이라고한다면 그냥 5만원정도만 하셔도 충분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