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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올해 32살 입니다 뭔가 요즘 이상해요

요즘만에 문제는 아닌거 같고 예전에도 그랬던거 같아요 자다가 허리가 또는 목이 아파서 깨면 세상 짜증이 나요... 그냥 다니 자면 되는데 머리가 무거우면서 잠도 안오니깐 짜증나고 남자친구가 자고 있으면 여자친구는 못 자고 있는데 자고 있으니깐 꼴도 보기 싫고 또 걍 앉아서 안자고 있는것도 너무 짜증나요 이럴때마다 걍 다 때려치우고 걍 죽는게 답이겠구나 또는 왜 이렇게 살아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진짜 지금 하는 일이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또 출근해서 얼마나 힘들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너무 짜증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나봐요~? 시간을 내서 여행을 한번 다녀오세요~ 분위기를 확 바꿔 볼필요가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시면기분이 좋아질거예요^^

  • 지금 뭔가 굉장히 쌓인게 많은 것 같아 보여요. 그래서 주위의 작은 자극에도 크게 반응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난 이럴때 뭘 한다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저는 보통 안 좋은 생각이 들거나 짜증이 날 때, 내가 왜 또 이러지 하면서 그 감정을 억누르는 것보다 아- 내가 지금 이런 감정이 드는구나 그렇구나 하면서, 받아들이고 느끼고 인정하고 나면 좀 덜 괴롭더라구요.

    그리고 아랫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명상도 도움돼요. 많은 사람들이 명상의 힘을 상당히 간과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명상이란게 대단하게 아니고 그냥 이 순간에만 집중하면 되는 거거든요. 지금 내 호흡, 심장박동, 손끝의 느낌, 피부에 와닿는 공기, 방안의 냄새, 온도.. 이런거. 이 순간에는 걱정도 스트레스도 짜증도 없어요.그냥 지금 이 "순간"만 존재할뿐이지.

    글쓴님한테는 이게 굉장히 필요해보여요.

  • 요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요.

    또한 음악을 들으면서 적당한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해 보는 것도 좋고 잠자기전에 허브 티나 명상 같은 것을 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지금 느끼는 감정이 정말 힘들고 지치셨을 텐데, 이런 감정은 누구나 겪는 일이고 특히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오는 거라서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선은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만약 계속 이렇게 힘들고 우울한 기분이 지속된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지금의 감정을 인정하고 조금씩 자신을 돌보는 게 가장 중요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시길 바랍니다

  • 세상사는게 참 힘이 듭니다.

    물가는 올라가고 국가 내외적으로 계속해서 혼란이 야기되고 그로인해 우리들 주머니 사정은 빠듯하고 여유가 없어지니 사람들의 짜증과 화가 많아져 묻지마 범죄등등도 계속해서 늘어나고있는 상황인데요.

    여가에 연애나 데이트등말고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취향에 맞는 취미등등을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근로자로서 일을 하다보면 일적이든 사람때문이든 항상 변수가 생기고 그것을 해결하다보면 스트레스는 필연적으로 찾아오게 되는데요.

    지금 여가에 하시는 그런 즐길거리들로는 더이상 계속해서 차오르는 화와 스트레스를 감당을 못할 지경까지 오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말씀드린것처럼 그동안 생각만해오고 안해봤던 하고싶었던일등을 정리해 차근차근 진행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세상이 참그렇습니다.

    살아가면 갈수록 힘들어지고 몸도 아프고 하지만 그렇다고 나쁜생각은 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죽어버리면 그대로 끝이지만,

    어찌됬든 오래살아봐야지 좋은일도 생기는 것이니까요.

    힘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