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신분들은 결혼자체를 후회하시나요?
이혼하신분들은 상대방을 만난거에 후회를 하시는건지
결혼한것에 후회를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냥 둘다 후뢰를 하시는건가요?
두가지다 결혼에 대한 후회를 말씀하시는듯한데 그래서 결혼은 신중하게 결정해라고 하는겁니다 너무 큰 단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괜찮겠지 하고 하는 사람은 잘못된 선택을 해서 후회하는 경우가 있죠.
저는 결혼한것에대해 후회한적 없이 살고있습니다
이혼을 한다는 것은 결혼을 후회하는 게 아닙니다. 그럼 재혼을 절대 하지 않을텐데 하려는 걸 보면 결혼이란 제도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사람이 싫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연애때는 몰랐던, 그때는 좋았던 점들이 결혼을 하면 싫을 수도 있습니다. 연애때는 상대방의 취미를 존중했는데,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나서는 그 취미생활이 육아의 걸림돌이 되기 시작합니다. 술도 마찬가지 입니다. 연애때는 술 마시는 걸 좋아했지만 결혼해서 술을 계속 마시면 싫은 것 처럼요.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혼 한거를 후회할지도 모르고요
결혼 한거를 후회할지도 모르는 거고요
아니면 결혼생활을 더 잘할걸 하면서
그때를 후회할지도 모르는 거고요
각자 다 다를겁니다.
결혼을 해서 파경에 까지 같지만 결혼을
할때에는 분명 두사람은 사랑했기에 결혼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자체가 후회가 되지않을것 같고
이혼을 할당시 상화에 대해서 누군가는 잘못에 대한
후회를 하겠죠 어떻게 됐든 시작에 발단은 있을테니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향기로운딱따구리238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보통 이혼을 하면 결혼 자체를 후회하시는 분들이 절반 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통 이혼하시는 분들은 경제적 사정이랑 성격 차이로 이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거의 반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