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약·영양제

약 복용

작은박쥐289
작은박쥐289

약값인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방법이 없슬까요

서민이 살아갈때 아플때 약값을 조금 덜내는제도는만들지못하는건지 사회복지등으로 약값을 인하하거나 지원하는 방식을 만들면 더살기좋은 세상이될거같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전문가님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료보험이라는 제도로 본인부담금을 경감하여 의료보험공단에서 많은 비율을 내주고 있습니다. 본인부담금을 많이 낮춰주긴했지만 큰병이 들거나 형편에 따라 그것도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급여나 의료보호라는 제도가 있어요. 사회취약층계층에게 본인부담금을 제외시켜주거나 정말 조금 내게 해주는건데 그에 해당하실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손경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시행중입니다. 구분에 따라 약값에 상관없이 500원 또는 약값없이 약을 조제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저소득층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은 소득분위에 따라 다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정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러한 분들께 여러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초수급자 복지서비스 중 의료급여는 수급권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복지서비스입니다.

    -1종 의료급여 수급자 자격기준

    • 근로능력이 없거나, 보건복지부 장관이 근로가 곤란하다고 인정한 자로 구성된 세대의 구성원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고 있는 자(국민기초생활보장 시설수급자)

    •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자(국민기초생활보장 특례수급자)

    •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희귀난치성질환 및 중증질환자(암환자·중증화상환자)로 등록된 자

    -2종 의료급여 수급자 자격기준

    •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중에서 1종 수급권자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은 아니지만 잠재적 빈곤층을 가리킵니다. 대표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은 가능하지만, 만성질환이나 희귀난치성 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해당됩니다.

    차상위계층은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지만 근로능력과 약간의 재산이나 부양할만한 가구원이 있기 때문에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문용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만큼 건강보험제도가 잘되어 있는 나라가 없습니다.

    보험 적용되는 질병 약값은 본인부담금이 상당히 낮습니다.

    약값이 많이 나왔다면 비보험 질병에 대한 약값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미 취약계층을 위한 약값지원 사업은 진행중입니다.

    차상위같은 기초소득지원자격은 주민센터에서 취득하실수있으며,

    취득후에는 병의원 및 약국에서 저렴하게 진료받고, 약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약가제도는 이미 시행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과 노인계층, 중증질환자, 조산아 등에 대한 약가 인하제도는

    오래전부터 시행되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그런제도들이 많습니다.

    1.의료보험제도

    의료보험비를 매달 납부하거나 가족중 급여소득자가 있으면

    본인부담금 30프로 만 내면 됩니다.

    당뇨나 고혈압등 만성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매달 십만원정도의 약값이 나오더라도 3만원 부담하면 됩니다. 또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총 약값이 만원 미만이면 천원만 내십니다.

    2 .의료급여 의료보호 제도

    재산이나 소득등이 적어서 의료급여나 의료보호 등으로 분류되신 분들은 약값이 아무리 많이 나오더라도

    500원 혹은 0원의 약값이 나오게 됩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이미 많은 약값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진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Q. 서민이 살아갈때 아플때 약값을 조금 덜내는제도는만들지못하는건지 사회복지등으로 약값을 인하하거나 지원하는 방식을 만들면 더살기좋은 세상이될거같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전문가님들

    A. 현재 의료급여제도가 시행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차상위 분들 혹은 기초생활수급자 분들은 대부분 그런 혜택을 받고 계십니다. 어떤진료를 모든 어떤약을 타든 대부분 500원~1000원선에서 진료비나 약값이 나오구요, 경우에 따라 무료인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복지혜택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사실을 몰라서 못누리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적극 보건소에 알려서 혜택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