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선수임에도 1군 코칭스태프의 눈에 들어 같은 육성선수인 이승현과 함께 호주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들었습니다. 2월 14일 호주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2회까지 삼진 3개 포함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3회 홈런-2루타-폭투-희플로 2점을 내주면서 최종적으로 3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김기중으로 교체되었습니다. 타순이 한 바퀴 돈 이후 연속 장타를 내주긴 했으나 육성선수인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주었고 제구력 역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