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식들이 전세계 주요국가 중 가장 per이 낮나요?
보통 저평가 된 주식을 찾을때 per을 자주 찾아보는데 기사에서는 우리나라 주식이 현재 저평가 구간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주식들이 전세계 주요국가 중 가장 per이 낮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중요 OECD 국가들 중에서 주식시장의
PER 자체가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하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 주식 시장의 PER는 낮은 편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씀대로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PER는 매우 낮은 편으로
2023년 12월 기준으로 11.3이라는 수치를 보여주는데
선진국 PER 평균은 17.9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임에는 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들의 평균 PER은 다른 주요국가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주식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음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이 현재의 이익에 비해 주가를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기사나 분석에 따르면, 한국 주식시장이 저평가된 이유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반도체 산업 우려 등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한국의 PER이 가장 낮은지 여부는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의 PER이 전 세계 주요 국가 중 가장 낮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몇 배에 해당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이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PER만으로 주식의 가치를 완벽하게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평가는 종종 나오지만, 이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지배구조 문제, 정치적 불확실성,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는 경향 등이 우리나라 주식의 저평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기준이 아닌 올해 2월 기준 국가별 PER을 분석하면, 미국 PER 21.0, 유로존 PER 13.0, 일본 PER 15.6, 중국 PER 9.0, 인도 PER 22.5이고 우리나라는 PER 11.3 중국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지금도 비슷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국 주식이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분석은 PER(주가수익비율)을 기준으로 평가됩니다.
PER이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되는데 한국 주식은 글로벌 주요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기술주가 저평가로 자주 언급됩니다.
하지만 한국 주식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PER을 기록하는지는 시기와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중국, 일본, 유럽의 일부 국가들도 낮은 PER을 보일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