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보건소 혈당검사에 관해 질문 드려요..
당뇨가 걱정되서 혈당 검사를 했는데 정상이라고 나왔어요.. 그럼 당화혈색소 검사인가?? 그건 따로 검사 안받아봐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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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보건소에서 받은 혈당검사는 보통 공복 혈당만 측정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 2-3개월간의 혈당 평균을 보여줘서 당뇨 진단에 더 정확한 지표가 됩니다.
가족력이나 증상이 있으면 별도로 당화혈색소 검사도 받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혈당검사는 순간 혈당만 확인하며,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 2~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평가합니다. 당뇨병이 걱정된다면 당화혈색소 검사를 따로 받아보는 것이 더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혈당검사에서 정상이라고 나와도 당화혈색소 검사는 따로 받아보는 게 좋아요 저도 예전에 혈당은 괜찮았는데 당화혈색소에서 경계 수치 나와서 깜짝 놀랐던 적 있어요! 혈당검사는 그 순간의 수치만 보는 거고,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 평균 혈당 상태를 보여주는 검사라서 당뇨 전단계나 초기 상태를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요 보건소에서도 당화혈색소 검사 가능한 곳이 많고요 비용도 무료거나 5천~1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에요 검사 전 공복도 필요 없고 채혈만 간단히 하면 돼서 부담도 없어요! 다만 보건소마다 검사 가능 여부가 다르니까 미리 전화로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저도 동네 보건소에 문의하고 바로 예약해서 받았었거든요 건강이 제일 우선이니 꼭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