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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2

선조가 단종을 밀어내고 왕위찬탈을 할 때 반발이 없었나요?

신하들은 무서워서 그냥 있었다 하더라도 전국의 유생들이나 선비들이 강하게 반발했을텐데 그런 상황을 잘 가르쳐주지 않네요. 실제로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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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승윤 축복
    승윤 축복23.04.12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조가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자신이 왕으로

    오른것은 계유정난으로 인하여 당시의 정권 실세인

    김종서를 죽이고 반대세력을 모두 숙청한 다음이었

    습니다. 그래서 감히 반발할수 없는 분위기였으나

    사육신이라고 해서 세조에게 단종 폐위의 부당함을

    끝까지 주장하다가 죽은 신하들이 있었고 북방지역

    길주에서는 이시애의 난까지 일어나 중앙군과

    전투까지 벌입니다. 그외에도 크고 작은 저항이

    있었으나 모두 진압하고 세조가 왕권을 더욱 강화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종에 이어 왕위를 이어간 인물은 세조인데, 가장 유명한 사육신 생육신들이 있습니다.

    생육신이란, 조선 제 7대 왕 세조가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자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여섯 충신을 말하며,

    사육신은 단종[조선](端宗)의 복위를 모의하다가 죽음을 당했던 성삼문(成三問), 박팽년(朴彭年), 이개(李塏), 하위지(河緯地), 유성원(柳誠源), 유응부(兪應孚)의 여섯 신하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