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수술 5년전에 했어요 또 재발 됐어요 ㅠ
5년전에 치질 수술 했는데 또 재발 되어
약먹고 바르고 좌욕 부지런히 하고있어요
그런데 피가 오늘은 나오네요
어찌해야할지
5년전에 치질 수술 했는데 또 재발 되어
약먹고 바르고 좌욕 부지런히 하고있어요
그런데 피가 오늘은 나오네요
어찌해야할지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치질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음주를 줄이고 (음주시 하루 후 항문질환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행동을 자제하여 항문압력을 줄이고 증상 악화시 좌욕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전에 수술받았던 병원의 진료를 다시 보시고 재수술여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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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치질은 결국 항문 내의 혈관이 도드라지는 것으로, 재발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특히 간이 좋지 않을 경우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것보다 중간중간 자세를 변경해주시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변이 딱딱할 경우 상처가 나며 출혈이 있을 수 있어 대변완화제를 사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근처 항문외과 진료를 받고, 추가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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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치핵은 심한 정도에 따라 1도에서 4도로 분류됩니다. 1도는 항문 안에만 위치하여 단지 출혈이 있어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하여 발견된 경우 2도는 배변 시에 항문 밖으로 나왔다가 저절로 들어가는 경우 3도는 배변 시에 항문 밖으로 나왔다가 손으로 밀어 넣어야만 들어가는 경우 4도는 항상 항문 밖에 있어서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경우입니다.3도 또는 4도의 치핵이 있는 청장년층의 경우 수술이 가장 좋은 치료이지만 출혈만 있는 1도 치핵의 경우에는 수술 보다는 약물 치료, 경화요법, 직류 전기요법 등 비수술적 치료가 적절합니다.
출처ㅡ 가천의대길병원 의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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