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지구과학·천문우주

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

사실은 우리 주위에 방사능? 방사선? 늘 있다는데 맞나요?

아파트 벽에도 있고 깨끗한 바다의 물고기도 잡아서 측정해보면 어느정도 있고 그런다는데 맞나요? 왜 있는거죠? 미량이라 상관없고 그런거 같은데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주변에 도로나 기타 공산품들에도 방사선을 내는 물질들이 섞여있을 수 있고, 특히 병원에서 MRI나 CT같은 진단장비들에서 나오는 방사능, 항공기를 탑승하면서 받는 방사선 등 다양한곳에서 영향을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방사선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물질에서 방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땅에는 우라늄과 토륨과 같은 방사성 물질이 존재하며 공기 중에는 라돈과 같은 방사성 기체가 존재합니다. 또한태양과 우주 공간에서도 방사선이 방출됩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접하는 방사선의 양은 매우 적기 때문에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방사능은 자연 환경에 존재하는 핵 소재들의 방사성 붕괴에 의해 방출되는 입자나 전자기 파동을 말하며, 이러한 방사능은 우주에서 오는 자연 방사능과 지구 내부에서 발생하는 지구 방사능으로 나뉩니다.

    우주에서 오는 자연 방사능은 태양과 우주에서 온 코스믹 레이, 지구 방사능은 지구의 지하 광물, 토양, 바위, 공기 등에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로부터 방출되는 방사능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방사능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일부분은 미세하게 존재하며, 자연 환경이 제공하는 방사능 수준은 일반적으로 인체에 해로울 정도로 낮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사용하는 핵 기술, 방사선 치료, 방사선 검사 등의 활동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생성되는 방사능은 더 높은 농도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네, 사실 우리 주변에는 미량의 방사능이 존재합니다. 방사능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이나 인공적으로 생성된 방사성 물질로부터 방출되는 입자나 복사선을 의미합니다.자연 환경에서는 지구 및 우주에서 발생하는 방사능이 존재합니다. 지구 내부의 방사성 물질로부터 나오는 지열 에너지, 우주 선량이나 태양 플레어와 같은 우주 복사선은 일상적인 환경에서 미량의 방사능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사실입니다.

    자연에는 유리가 흔히 아는 우라늄 이외에도 다양한 방사선 방출 물질이 존재합니다. 다만 그 방사선량이 위험이 되지 않을 뿐이죠.

    그런 다양한 방사선동위원소로 부터 위험이 되지않는 미량의 방사선이 항상 방출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사실 우리 주변에는 언제나 방사능이나 방사선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작아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방사능은 자연 방사능과 인공 방사능이 있습니다. 자연 방사능은 지구 내부에 존재하는 방사선과 우주선 방사선에서 나오는 방사선 등이 있습니다. 인공 방사능은 핵무기 실험, 원자력 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입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도 방사능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V나 모니터, 전자레인지 등 일부 가전제품에서 방사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방사선 노출량은 매우 적어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주위에 자의든 타의든 노출된 방사선을 자연방사선이라고 하는데..

    이런 자연 방사선은 눈에 보이지 않아 사실 어디에서 얼마만큼의 방사선을 사람이 받는지는 잘 모르고 삽니다.

    하지만...확실한 것은 크든 작든 우리 주변에는 늘 존재해 있다는 것..

    예로,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도 있고...토양, 암석에도 있고..태양으로부터 오기도 하고..심지어 집에 사용하는 소파, 침대에서도 나올수

    있습니다. 물론, 병원에서도..학교에서도..모두가 피해 갈 수 없는 것이죠.

    병원에서 CT나 X선 검사를 가능하면 자주 받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성인의 경우는 이런 검사를 자주 받은 사람이 평소 거의 안 받는 사람대비 암 발생확률이 1000명당 5명 증가하고..

    어린아이들은 이것보다 5배나 높다고 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더욱 조심하고 고심하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