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사극을 좋아한다면 이미 많이 알려진 드라마 외에 '바람의 나라'가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고구려 대무신왕인 무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광개토대왕의 아버지이자 고구려를 강성하게 만든 왕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는 '천추태후'가 있는데 비록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고구려의 후손들이 국가 정체성을 어떻게 이어가고 지켜 나갔는지를 보여주며 고구려 계승 의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천추태후에는 일부 부분에서 역사적 고증 문제로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