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에서 한 번씩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오는가요?
회사 처음 입사하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업무가 많아지고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직급이 오르면서 처음 입사할 때 어떤 마음이였는지 기억 조차 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업무 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오는가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회사에서 연차가 쌓일 수록 그만큼 하는 일도 많아지고 책임감도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죠.
그래서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보단 처음 입사할 때가 좋았던 거구나..하는 생각은 했던 것 같아요.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신입이라고 해서 더 열정적이었던 것은 아니었고 그 당시도 열심히 배우고
연차가 쌓이면서 신입 때 배운 기술로 더 많은 일을 해냈었거든요. 오히려 업무 역량이나 책임감은 연차가 쌓일 수록 신입 때에 비해 훨씬 높았기 때문에 딱히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았어요.
간혹 너무 쉬운 일을 실수할 때는 와 신입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하고 생각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하면서
근속이 오래되다 보면 열정이 사그라
들고 변화를 싫어하며 현실에 안주하는
경향이 많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잘 안드는것 같으며
현재 숙련된 역량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게 업무 하고자 하는 마음은 항상
가지려고 노력하는중 입니다.
회사에서 근속연속가 증가하다보니 예전에 정열과 성실함이 조금씩 사라지고 편안한 것을 자주 찾고 귀찮은 것을 싫어 하는 편으로 변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마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아주 가끔씩이긴 하겠지만 힘들고 오랜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매너리즘이나 무기력에 빠질 때, 다시금 초심을 다져 보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한 번쯤은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든 적은 많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예전같지 않다던가
아니면 열심히 일하는 신입직원을 보게 되면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라며 문득 예전의 생각을 하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