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개월 신장과 몸무게 증가
태어났을때 키 54센티 몸무게 3.21 키로로 태어났다고
산부인과에서 아기수첩에 기재해서 줬는데
지금 39일 됐는데 몸무게는 4.7키로인데 키는 54센티 정도로 크지 않았더라구요
잘 먹고 잠은 곧잘 설치는데 대변도 하루에 한두번
소변은 자주 봅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이 시기에는 키와 몸무게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1 개월 평균 남아의 키는 55.2cm 몸무게는 4.59kg 여아의 키는 54.2cm 몸무게는 4.33kg 입니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의 체중과 한 달 후의 체중은 많이 늘었으나, 키는 그대로인 것 같아요.
체중은 늘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너무 걱정이 되시면, 소아과 진료시 상담을 해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최연철 입니다.
아기의 키가 자라지 않아 걱정이신 듯 합니다.
누워있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신생아와 영아는
키를 정확하게 측정하기는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아기의 키가 자라지 않았다고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그동안의 수유 및 배변, 체중 증가 등이 양호하므로,
실제로 아기의 키가 자라지 않았을 가능성은 낮습니다.다음 진료 또는 예방접종/영유아건강검진을 하실 때
담당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의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아기가 건강히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키보다 체중을 더 많이 봅니다.
100일 때 까지 태어났을 때 몸무게의 2배 이상 되면 정상적인 성장으로 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잘 먹고 잘 자고 배변활동도 지장이 없으면 큰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들마다 성장속도에 차이를 보이고 문제가 있다면 검진시에 따로 이야기해주십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장과 발달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발육이 빠른 아이가 있는가 하면 발육이 조금 느린 아이도 있습니다.
성장은 속도와 차이는 분명히 있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또래 보다 너무 느리다면 병원에 상담을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