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홀리필드는 타이슨과 1996년과 1997년 각각 만나 모두 승리를 거뒀는데 특히 두 번째 대결에서는 타이슨이 홀리필드의 오른쪽 귀를 깨무는 '핵이빨' 사건을 일으키면서 '세기의 난장판'이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돌발 행동을 일으킨 타이슨에게 초점이 모아졌지만 홀리필드가 고의적으로 신경을 건드리는 행동이 발단이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홀리필드는 "싸움의 기술은 그가 이번에는 상대를 잘못 골랐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었는데 왜냐하면 그가 나를 이기기 위해서는 그가 나를 완전히 보내야 했다"면서 "타이슨은 상대 몸을 때리길 좋아했다. 하지만 맞는 것은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마이크 몸을 때렸을 때 그가 느려진다는 것을 알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즉 핵심은 타이슨은 핵무먹 이지만 주먹 만큼 맷집이 세지는 않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