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사람들중에 나이차이 많이나는사람은

제가 본 사람들중에 나이차이가 몇십년차이나는 사람들끼리 닮은건 거의 못 봤는데 1~2살차이정도는 서로 닮은 사람이 꽤있더라고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나는 사람들은 나이도 비슷하고 생각도 비슷하고 옷 문화도 비슷하고 머리 모양도 비슷하니 닮은 정도가 높지요.

    옛날 조선시대 상투 틀고 갓쓰고 여자들 반가름 머리에 비녀 꽂고 한복 입으면 그들도 얼마나 닮은 꼴인지 모릅니다.

    서로 공유되는 문화가 있으면 닮은 꼴일 확률이 높읍니다.

    백인들 얼굴 다름과 흑인들 얼굴 다름을 우리는 잘 구별 못하지만 그들도 우리 황인종 잘 구별못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 듣고 보니 정말 그런 것 도 같네요~ㅎㅎ

    ​생각해보면 1~2살 차이는 거의 같은 시절을 겪은 친구들이잖아요.

    유행하는 옷 스타일이나 화장법, 심지어 말투나 행동까지 같은 문화를 공유하니까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해지는 것 같아요.

    ​반면에 나이 차이가 몇십 년씩 나면 성장할 때 보고 듣고 자란 환경이 완전히 다르잖아요.

    그 시절의 미적 기준이나 생활 방식도 다르고 사진 기술이나 조명 같은 것들도 달라서 닮았다는 느낌을 받기가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요.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비슷한 시대적 공기를 마시고 자랄 때 표정이나 분위기도 묘하게 닮아가는 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관찰하신 그 느낌이 정말 맞는 말 같네요!^^

  • 맞아요, 사람은 비슷한 또래끼리 생활환경이나 표정, 말투, 패션 스타일이 비슷해서 더 닮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얼굴의 분위기나 세월의 흔적이 달라 보여서 닮았다는 느낌이 덜 드는 것 같습니다.

  • 그렇게 느끼는 게 꽤 자연스러운 관찰입니다. 나이가 비슷한 사람들은 같은 시대 유행(헤어,패션,표정 습관)을 공유해서 더 닮아보일 수 잇습니다. 반대로 나이 차이가 크면 피부, 근육, 자세 같은 노화차이가 커서 비슷한 이목구비라도 덜 닮아보입니다.

  • 아무래도 사람의 나이차가 나다보면 닮기보다는 나이가 어린쪽이 나이 많은쪽을 모시는 경우가 많아서 서로 비슷하다기 보다는 누군가 한명이 배우고 맞추려는게 강해보입니다. 그러다보니 나이차이가 적게 나는쪽이 아무래도 서로 닮은 모습을 많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