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와 예전처럼 친해지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와 예전처럼 친해지고 싶습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아빠와 같이 자고싶다고 칭얼대던 딸아이가 별로 달라진것도 없는데 요즘은 자주 투덜대고 짜증내고 멀게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하면 딸아이와 다시 친하게 지낼수 있을까요?


총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족****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혹시 딸이 사춘기가 시작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아는 10~12세(초3~초5)전후로 시작해서 14~17세(중2~고2) 사이에 끝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인격과 성격의 변화는 서로 다르고, 2차 성징은 남아보다 여아가 빠르고 개인차가 있습니다.

상황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고 아이의 감정변화에 맞서기보다는 이 시기동안은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2022. 12. 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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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초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많이 달라집니다.

    아이가 접하는 것도 많아지고 또래들과의 교류를 통해 알게 되는 것도 많아 집니다.

    그래서 그 시기 동안 부모와 멀어지게 됩니다.

    우선 아이의 관심사를 알아 보고 아이와 소통이 돼야 합니다.

    그 분야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 보세요.

    2022. 12. 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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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갑자기 거리가 멀어진것이라 생각하면 이제 사춘기의 초입에 들어가는 시기로 볼 수도 있습니다.

      먼저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아이를 존중하다보면 다시 사이가 가까워질것으로 생각합니다.

      2022. 12. 0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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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항상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바라봐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의 요즈음 관심사를 어느정도 파악하는 것도 아이와 친해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춘기가 오면, 모든 아이들이 약속이나 하듯이 말문을 닫고, 자신의 방에서 나오는 않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 점도 참고하기 바랍니다.

        2022. 12. 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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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초3이면 사춘기가 시작될수 있는 나이이고 자기의 생각을 가진 나이라고 할수있습니다

          50대 어른이라면 중학교 고등학교 나이였을 때를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화가 적어지고 방문을 닫고 가족외식을 피하고..

          저희딸도 이럴때 부모인 저는 기다리느라고 오래걸렸습니다.

          아이를 이해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것, 행동 등등 부모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이 많지만 아이에게는 중요한 그시기의 문화라고 할수있습니다.

          이해해 또는 믿어 등 한마디를 전하면서 지켜봐주고

          또 갇이 공유해보시면 자신을 이해하는 부모님에 대한 태도가 바뀔것입니다

          오랜 기다림과 믿음은 아이가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2022. 12. 0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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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여행을 가보시는 것도

            관계 개선에 좋은 방법입니다

            여행을 함께 떠나보시고

            좋은 대화 좋은 음식 좋은 시간 보내보시디 바랍니다

            2022. 12. 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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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아이와 다시 친하게 지내는 좋은 방법 같습니다

              2022. 12. 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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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발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런 부분에 대하여 먼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셔서

                아이와 많은 대화와 유대감을 쌓아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세요.

                2022. 12. 0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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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따님이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거같네요. 사춘기가 오면 혼자있는 시간을 좋아하고 비밀이 많아지며 아버지와 거리감이 들거에요. 그럴떈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구요 천천히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지나치게 대화하려고 시도하지 마시구 따님이 아버지한테 먼저 말걸고 대화할 수 있도록 천천히 조급해하지말고 기다려주세요. 그럼 따님의 마음도 열릴거에요. 민감한 시기이기때문에 아이에게 다그치면 더 엇나갈수있거든요. 주말에 외식이라던지 아이와 함께 하는 활동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2022. 12. 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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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련****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쉽지않겠지만 잠깐 멈추시고 긍정적인 태도로 잠깐 생각해 보세요. 절제 긍정적인 태도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희망적인 생각, 말, 행동을 선택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지금 아이는 성장하고 있으며, 미래의 자신을 건설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사춘기 자녀는 건방진 태도를 보이면서 자신의 연약함을 감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쉽게 책망하여 관계를 망치지 마시고 숨 한번 내쉬고 마음을 다스린 후 그들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는 마음가짐으로 대화해 보세요.

                    2022. 12. 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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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와 소통을 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것 흥미있는것등 아이의 관심이 있는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서로간의 공감대를 만들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2022. 12. 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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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발육 속도가 빠른 편으로, 초등학생 3~4학년부터 사춘기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와 점점 멀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구요.

                        아이와 자주 대화하시고, 식사 함께 하시고,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다만, 아이가 원치 않는 상황에서의 대화 시도는 되려 반발감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바랍니다.

                        2022. 12. 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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