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4개월 안지난 고양이 귀가 피부병인데
소독하고 말리는 과정에서 약한 바람으로 틀어도 드라이기 소리를 무서워해서 막 도망칠려고 하는데 선풍기 바람으로 말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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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하면은 잘 마르고 좋은데 그 소리 때문에 강아지나 고양이 나 겁이 나 가지고 도망가려고 하는 애들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선풍기를 사용해도 큰 상관없습니다 잘 말려 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피부병에 있는 거 같은데 빠른 시일 내에 동물 병원에 도움을 받아서 완치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선풍기 바람으로 말릴 때에도 고양이가 놀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선풍기 바람으로 말리는것이 드라이를 사용하다 화상을 입는 위험성을 줄일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귀 세정 및 귀 내 외용제 도포 후 따로 적극적인 건조는 실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병일 경우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으신 외용제를 귀에 넣어주실텐데, 해당 외용제는 보습성분과 방부성분이 같이 들어가 있어 별도로 닦아주지 않아도 귓 속 환경의 유해 미생물을 제거하고,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시켜줌과 동시에 유익,유해 미생물이 일정수치 이상으로 증식하지 못하도록 해줍니다.
다만, 세정제와 연고를 바르고도 증상이 그대로거나 나아지는게 아니라 더욱 심화될 경우 사용을 중지하시고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