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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오색조114
순박한오색조114

일부 직원들과 대화시 유독 더듬거리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 그런거는 아니고

일부 직원만 해당되는데요

딱 마주치면 할말이 있어서 왔는데

뭘말해야 될지 갑자기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버려서 말도 더듬고

돌아서 가다보면 그때 생각나고

개선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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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순수한낙타174
    순수한낙타174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 사람들 중에 특히 불편하고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과의 대화는 늘 어렵고 피하고 싶은 생각이 들죠.

    하지만 직장에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내가 하려는 말을 미리 잘 정리해서 대화를 시작하세요.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명확히 정해서 조리 있게 정리해 보세요.

    그래야 당황하지 않고 전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특정 직원 분에게 말 할 때 어려움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가끔 보면 특정한 사람 앞에선 긴장하게 되고,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ㅠ

    저 또한 그렇구요.

    그 사람에 대해 평소에 많이 의식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말을 더듬게 된다면

    말을 하되 용건만 짧게 말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모쪼록 직장에서 원활한 의사소통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질문자님이 그러신지 아니면 직원들 중 한분이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그 분이 직원들을 어려워 하고 다른 직원분들과 이야길하거나

    아니면 무언가를 할 때에 부담감이 커서 그런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단은 직장 내 분위기를 좋게 하고 그 분에게 부담감을 덜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훈 심리상담사입니다.

    특정 사람에게만 말을 더듬거나 할말을 잃어버린다면 그 사람을 대하기가 어려워서 긴장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분을 어려워하게 된 계기나 원인이 있다면 그를 제거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말더듬는것이 지속되면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불안감이 지속되어서

    더욱 심해질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점에 대해서 글을 적어주거나 하면서 연습해보시는것도좋습니다

    긴단어가 아닌 짧은 단어위주로 조금씩 긍정적 경험을 해준다면 점차 좋아질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대화 할 내용을 미리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그 말들을 미리 연습을 해보는 것이지요. 막상 얼굴을 보면 백지처럼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어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머릿속으로 되뇌어 보세요.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었는지를 말이지요.

    아니면 흔히 사용하는 핸드폰에 메모를 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그 직원이 본인에게 어떠한

    트라우마 같은 것을 주는지 잘생각해보시고

    직접 대화를 나눠보며

    맞닿드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말을 할때 말을 정리해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것이 일부직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어도

    그러한 것들을 습관화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