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 부총리가 오늘 사퇴했다고 하는데요 왜 그렇게 사퇴를 한건가요
우리나라에서 총리과 그리고 경제 부총리가 사퇴를 했다고 하는데요
내란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는건가요 아님 왜 갑자기 사퇴를 한건가요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사퇴는 부동산 정책 실패와 관련이 깊습니다
이제 정부의 부동산 가격 안정화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면서 시장의 신뢰를 잃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근데 특히 최근 전월세 가격 상승과 대출금리 인상으로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늘어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 것이죠
글고 물가안정 대책이나 가계부채 관리 등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도 받게 됐답니다
이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경제정책을 이끌어온 수장으로서 경제 상황 개선에 대한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 점도 사퇴 배경이 됐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사퇴로 인해 경제팀 개편이 불가피해졌는데 후임자 선정과 정책 방향 전환에 관심이 쏠리게 됐네요..최상목 경제 부총리가 사퇴한것은 그에 대해 탄핵안이 발의 된것을 보고 그전에 미리 사퇴한겁니다.
또한 대통령 대행을 그리 하기 싫었는데 또 하라고 하니 사퇴한거라 생각이 듭니다.
한덕수가 돌아왔을때 그리 환하게 웃던 그의 표정에서 그 자리를 그리 싫어했다는걸 알수 잇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5년 5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상정되자 사의를 표명하였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를 즉시 수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최 부총리는 사퇴하였으며, 국무위원 서열 4위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최 부총리는 사퇴 직후 발표한 메시지에서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한 상황에서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없게 돼 사퇴하게 된 점을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제 상황의 어려움과 국정 운영의 부담을 이유로 한 사퇴로 해석됩니다.
최상목 부총리가
사퇴하게 된 배경 중 하나는
정치적으로 비상계엄에 대해
일부 책임을 지겠다는 것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되면
공무원이 파면되는 것과 같은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