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물가 상승률로 인해 금리를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고 금리가 상승할 수 있나요?
고용 및 물가 상승률이 심해지면서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데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인건비, 유지비 증가로 또 다시 금리가 상승할 수 있나요?
금리를 인상하게 되는 경우에는 소비 위축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서 수요가 감소하게 되므로 기업들의 생산 위축이 발생하게 되어 물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요. 생산유지비가 증가하게 된다는 것은 부채비율이 높은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기업들이 물건의 가격 조정이 아니라 구조조정을 통해서 고정비를 낮추는 형태를 보이게 되므로 물가가 재상승하는 경우는 수요가 증가하는 특이현상이 발생하지 않는한은 없어요
금리 인상은 고용 및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 조치이지만, 이로 인해 인건비와 유지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대출이나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고, 소비자들이 대출이나 신용카드 이자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고용탄력성이 높고, 물가 상승률이 높은경우 금리를 인상하여 화폐유동성을 줄이고 경기를 하향안정화시킨다. 금리인상으로 비용이 늘고, 소비가 줄어 경기침체가 오면 경기회복을 위해 금리를 인하한다.
✅️ 네, 그럴 수도 있긴 합니다. 단, 금리가 적정 수준보다 너무 높아지게 되면 기업의 투자가 줄고, 내수가 침체되어 GDP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강하게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설사 올리더라도 적정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질문하신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금리를 올리는 경우에 이로 인해서 다시 물가가 상승하는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를 올렸는데 그로 인해서 다시 물가가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부는 매우 세밀하게 금리 조정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보통 금리를 올리면 고용을 줄여 인건비 지출이 줄며 이에 따른 유지비 또한 감소하기 때문에 금리인상으로 인건비나 유지비가 증가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