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메말라간다는건 어떤건가요?

제가 이제 40 중반을 지나고 있는 남자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마음은 같이 호응해 주고 싶으나 억지로 하는것은 아니듯하여 딱히 일부러 하지는 않는데..

주위에서는 저를보고 냉혈인간이라고 부릅니다.

딱히 싫지는 않은데 주위 형들이

"너 너무 감정이 메마른거 아니냐..소개팅이라도 받아봐라" 하는데...

과연 상대방을 만난다하더라도 나아질런지 그리고여자분께 실례가 되지 않는지 의문이 듭니다.

근데 감정이 매말랐다란말은 인정하고싶지 않습니다.

슬픈영화를 보면 눈물도 나구요

재미난 영화나 프로그램 개그프로 보면 크게 웃기도 합니다,

나이 40이 지나서 의문이 생기는데 .,.

감정이 메말랐다는건 뭘 말하는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감정표현 불능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어에서 기원된 것으로, '영혼(감정)을 표현하는 단어가 없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감정표현 불능증을 겪는 사람은 타인은 물론 자신의 감정에 둔감한 모습을 보입니다

  • 사실 나이 40대 되면은 남자들 감정이 많이 메마르는 거 맞습니다. 저도 그래요

    아무래도 결혼하고 애낳고 하다보면 하루하루 엄청 고달파서 감정에 치우칠 여유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남는 시간에 잠이나 더 자고 싶고 내 시간만 가져도 너무 기분 좋은데

    남의 말에 공감해주고 고개 끄덕여줄 시간이 과연 있을까요

    보통 갱년기되면 눈물은 많아진다고 하는데

    남의 말에 공감해주는 것과는 또 별개의 문제 같습니다.

  • 타인의 말에 쉽게 공감하고 또 감정에 금방 휩쓸리는 것 없이 그냥 무덤덤해진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젊을 때와 달리 산전수전 다 겪어봤기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 싶네요.

  • 감정이 메말랐다는건 다른것에 관심이 없다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즉 본인이 관심이 있고 보이는 것에는 관심도 있고 반응을 하는데

    본인이 관심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에는 아무런 반응조차 안하고 심지어 그런데 신경을 쓰거나 시간을 투자하는것을 꺼려하는거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지식과 조언과 위로를 나눠드리고 싶은 누구보다 열심히입니다.

    일단, 질문자님이 열심히 써주신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친구들이 보기에는 사람들이 같이 있을떄 감정표현 안하고 공감 잘 안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이야기 잘 들어보고 공감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러면 인정해주실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하네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감정이 메말랐다는 것은 감정적으로 무감각하거나 감정의 표현이 줄어든 상태를 의미하죠...

    이거는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 등 여러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거든요..

  • 감정이 메말라간다는 것은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예전만큼 뜨겁지 않고, 기쁨, 슬픔,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폭이 좁아지거나 깊이가 얕아져 마치 감정이라는 연못의 수위가 낮아진 듯한 상태를 의미라고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