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하면 속이 더 시원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화나는 상황이나 기쁜 상황 때
바른 말을 쓰는 것보다
비속어를 쓰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속 시원한데 왜 그런걸까요...?
말 속의 힘이 다른걸까요...??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우리가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시원하게 표현하려면 긍정적이고 깔끔한 말씨보다는 부정적이고 욕이 섞여 있는 말을 했을 때 감정의 표현이 더 잘되는 것이지요. 함한 말이나 욕설을 통하여 내 마음속의 앙금이나 화를 배출해 냄으로써 내 감정을 시원하게 씻어내어 마음의 병을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