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혜성 선수 생존할 수 있을까요?
올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혜성 선수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고우석 선수도 적응을 하지 못하던데
과연 김혜성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지금으로 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 같습니다.
5차례 시범경기에서 12타수 1안타 2볼넷 5삼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동행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살아남는다는 표현이 개막전 로스터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낮죠.
마이너에 가서 적응하면 되겠구요.
26인 로스터에 들기조차 빡센 다저스를 선택했기에 더더욱 메이저리그의 문은 좁아보이죠.
솔직히 현재 성적으로 보면 생존이 어려울 거 같습니다. 수비에서 에러도 많고 타격도 0할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면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연습경기이기 때문에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혜성 선수는 KBO에서도 아주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였기 때문에
중견수로 갈수도 있는 위치기 때문에 바뀔 수 있는 만큼 타격에 집중을 한다면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LA다저스에게 말입니다.^^ 좋은 선수가 발전하기는 바랍니다.
김혜성이 시범경기 무대에서 고전하면서 미국현지에서는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가 더 이상 보장되지 않았다는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브랜든 고메스 단장도 개막전 로스터 합류에 확답을 하지 않았습니다.고메스 단장은 "지금부터 개막전까지 변수는 너무많다.로스터가어떻게 구성될지, 김혜성이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봐야 한다"라며 "그러나 그가 팀에 가져
온 요소들은 우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에너지와 수비는 정말 인상적이고 성실함도 돋보인다"라며 김혜성 자체의 능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