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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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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올랐다가 내려가면 오한이 와서 전기장판 온도를 50도로 맞춰서 잡니다. 잘 때는 몇 도가 적정한 온도인가요?

나이
48
성별
여성
기저질환
비만/당뇨

갱년기 증상이 하나 둘씩 생기더니 이제는 열감이 수시로 옵니다. 열감이 오고나서는 엄청 오한이 오고 추워서

잘 때는 전기장판 온도를 높히고 잡니다. 잘 때 너무 덥게 자면 안 좋다고 하던데 몇 도가 적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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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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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너무 높은 온도는 피하시고, 약 30~35도 정도가 권장됩니다. 50도는 피부 화상이나 탈수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열감이 올 때는 전기장판을 꺼두고, 오한이 시작되면 담요나 수면양말 등으로 체온 유지를 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타이머 기능이나 온도 조절기로 자동으로 온도가 낮아지도록 설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열감과 오한을 경험하고 계신 것 같네요. 잘 때의 적정 온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8도에서 22도 사이가 가장 적합하다고 권장됩니다. 너무 덥거나 춥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온도가 너무 높으면 깊은 잠을 방해하거나, 과도한 발한이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요

    또한, 밤에 너무 더운 환경에서 자면 체온 조절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구요

    전기장판의 경우, 너무 높은 온도(50도)는 장기적으로 피부 자극이나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장판의 온도는 보통 30도에서 40도 정도가 적당하며, 여기에 이불을 덮어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또한, 갱년기 증상이 계속된다면 피로 회복과 안정적인 수면을 위한 환경 조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