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거래는 상한선이 없다는데 궁금합니다
국내주식은 왜 30프로 상한건이있고 해외주식은 왜 상한선이 없는걸까요?? 어떤차이가있는거죠? 미국은 나스닥말고 다른주식이또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 또한 상한가와 하한가가 있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 등은 이러한 한도가 있습니다만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없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은 하루에 30%까지만 오르거나 내릴 수 있도록 상한선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과도한 변동성을 막고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반면, 해외 주식, 특히 미국 주식은 상한선이 없어서 더 큰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나스닥 외에도 뉴욕증권거래소(NYSE)라는 또 다른 주요 주식 시장이 있습니다. 나스닥은 주로 기술주 중심이고 NYSE는 다양한 산업의 주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종의 투자자 보호차원에서 변동성 완화장치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규모가 큰 미국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있어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우리나라는 매우 클 수 있기 때문에 상하한선을 정해뒀습니다.
향후 우리나라도 상하한선이 더 완화될 수는 있지만 주식시장의 규모가 더욱 커지지 않는 이상
현재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상한선 정책은 각 국가의 시장 규제 및 거래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국내주식의 상한선은 투자자 보호 및 시장 안정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주식 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제한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반면 해외주식은 시장의 경쟁력과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상한선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 주식과 국내 주식의 가격 제한폭에 대한 차이....
국내 주식: 가격 제한폭은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입니다.
해외 주식: 가격 제한폭이 없습니다.
이는 시장의 특성과 제도적 차이에 따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의 30% 상한선(서킷 브레이커)은 시장의 극단적인 변동성을 줄이고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도입된 규제입니다. 이러한 상한선은 투자자들이 갑작스러운 시장 변동에 따른 손실을 방지하고,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며, 패닉 셀링(panic selling)을 막기 위해 존재합니다.
반면 해외 주식 시장에서는 이러한 상한선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각국의 주식 시장이 운영되는 방식과 규제 정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이유를 들자면:
시장 운영 철학의 차이: 일부 해외 시장은 더 자유로운 시장 운영을 지향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위험을 자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철학에 기초합니다.
시장 구조 및 유동성: 해외 주식 시장, 특히 미국과 같은 대형 시장은 유동성이 매우 높고, 참여하는 투자자도 많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조절될 수 있기 때문에 상한선 없이도 시장의 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보호장치: 해외 주식 시장은 다른 형태의 보호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 시장에는 서킷 브레이커가 있지만, 이는 특정 폭락 시에만 작동합니다. 상하한선이 없는 대신, 특정 조건에서 거래를 일시 중지하는 규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