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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11

오미크론검사 PCR로 되는 건가요?

현재 지방까지 오미크론이 번진다고 합니다.

감염력이 강해서 전파속도가 정말 무서워요

현재 PCR검사로 다 가려낼 수 있나요?

결과나올 때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검사하는 사람이 많아서 더 딜레이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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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해당 부분의 경우 pcr 검사로도 현재 오미크론 검사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ㄴ디ㅏ.

    다만, 말씀 주신 것처럼 부쩍 검사하는 사람이 늘은 상태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2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를 가장 정확하게 밝혀내기 위해서는 3~5일 걸리는 전장유전체 분석(유전체 전체 해독)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코로나 감염을 진단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 양성 진단은 가능하나, 구체적인 변이형을 파악하려면 추가 유전체 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진단검사의학회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주도 국내에서 사용중인 PCR로 검출이 가능하며, 오미크론 전용 진단 시약도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오미크론 PCR 키트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 오미크론 변이 검출하려면 유전자 검사 실시해야 합니다.

    PCR 키트 개발이 되면 반나절 안에 나오겠으나, 유전자 검사는 보통 5-7일정도 걸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로 충분히 오미크론 변이를 검출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검사기법으로는 판단이 어렵다고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판정을 위한 변이 PCR 검사법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판정은 PCR 검사는 타겟 유전체 분석방식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보급된 변이 PCR 검사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기존 4종류 변이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현재의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를 증폭한 뒤 존재 여부를 파악합니다. 따라서 서로 다른 유전적 특징을 가진 변이의 종류를 추정하는데 사용됩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기존 PCR 검사에서 이부분이 음성으로 나오므로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추정하고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PCR로 검사가 되니 아무래도 국내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는 거겠죠? 모든 PCR 검사가 오미크론을

    검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현행 PCR 진단검사는 변이와 상관없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자체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다만 특정 확진자가 어떤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를 확인하는 데엔 시간이 다소 소요됩니다. 특정 유전체(4000여개)를 분석하는 유전체 분석에는 검체 확보 후 3일, 전장 유전체 분석(3만여개)에는 5일가량이 걸리기때문인데
    이처럼 시간이 소요되는 건 국내 진단검사 때 확인하는 부위(RdRp, E, N)와 주요 변이가 발생하는 부위(S)가 다르기 때문입니다.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알파·베타·감마·델타 .오미크론등 기존 우려 변이 5종에 대해선 변이 PCR 분석법을 도입한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PCR검사로 코로나의 확진여부는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 감염자가 오미크론에 확진이 된것인지는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우선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확진이 된다면 이에 대해 추가검사를 통해 이미크론의 확진이 가능하며 추후 진단키트의 개발을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하게끔 보급하겠다고 정부에서 발표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고 현재 검사 기법인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PCR검사는 코로나 19 인지 아닌지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즉, 오미크론인지 델타인지를 구분하려면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지요.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것도 발견되어 일반적인 PCR에서는 검출 안된다는 보고도 있기는 하나 대부분의 오미크론은 PCR검사에서 진단은 가능합니다. PCR양성이면 일단 격리 시작하고, 이후에 추가적인 분석 결과는 기다려 봐야 합니다.


  • 현재 씨젠에서 생산되는 시약을 사용하여 시행하는 PCR 검사를 통해서 오미크론 변이를 감별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CR 검사로 가려낼 수 있습니다. PCR 검사는 검사를 받은 익일 결과가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pcr검사로 코로나 감염인지 알수 있고

    오미크론인지 알려면 다른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pcr로 검출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PCR 코로나 검사에서 감염여부를 파악하지 못하는 오미크론 변이를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장유전체 분석이라는 5일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검사를 진행해야 하기때문에 감염을 통제하는데 시간이 걸릴수 있다고 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는 스텔스 오미크론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PCR 검사에서 정확히 오미크론을 검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하루정도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정도는 알 수 있으나 일부에서는 오미크론 감염이라면 코로나 바이러스도 음성이 나온느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간이검사키트뿐만 아니라 PCR 검사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에 대해서는 잡아낼 수 없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PCR 검사법이 아닌 전장 또는 타켓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 국내에 보급된 PCR 검사법은 알파(영국)와 베타(남아프리카공화국), 감마(브라질), 델타(인도) 4종뿐입니다.

    다만 현재 S단백질 유전자 분석할 수 있는 PCR을 추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후에는 오미크론도 확인해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기존PCR검사와 진단키트로는 감별이 불가능하여 방역에 어려움이 있으며

    검사방법에 대해서도 새로운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PCR검사로는 어떤 변이 인지 감별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현재 PCR로 검출된다는 보고가 있으나 일부 위음성 사례의 가능성이 있어 새로운 제품을 개발중이며 동일한 방식으로 구인두검체 채취 후 새로 설게된 DNA를 증폭해 PCR 방식으로 양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PCR 검사는 중합효소연쇄반응의 줄임말로 검체를 증폭하여 찾고자 하는 바이러스등을 검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유전자 염기서열까지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소요되므로 대부분 검사실에서는 현재 주요 변이 바이러스의 중요한 부위 몇 가지 유전정보를 이용해 검체와 대조해보고 만약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염기서열 분석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2-3일 정도가 소요되긴 하지만 진단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PCR 방법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방식의 PCR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시키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검출은 가능하나 다른방식을 써야합니다.


  • PCR 검사는 오미크론도 진단 가능합니다. PCR 은 변이에 관계없이 코로나 19라면 감염시 양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현재 아직 초기라 백신효과나 치명율이나 전파력등은 WHO 에서 연구분석 중이라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도 pcr로 검출이 됩니다.

    현재 일반인들이 주로 받고있는 pcr 검사는 검체 채취는 입으로 1회, 코로 1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검체를 pcr 기술로 증폭하여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합니다.

    그 양이 기준치보다 높으면 양성입니다.

    따라서 현재 방법으로는 변이바이러스의 종류 등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존 방식에서 키트를 갱신하면 이번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pcr 검사에서 특별히 검사가 되지 않습니다.

    즉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다는 것은 알 수 있으나 이것이 구체적으로 오미크론인지는 알 수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하여 pcr 검사에서 코로나로 검출되지 않는 것도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PCR 검사로 검출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PCR 검사를 하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또한 양성이 나오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인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구분하기 위해서는 유전체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는 PCR 검사로 검출이 되지 않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더욱 진단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 결과는 1~2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방역당국에서는 현행 코로나19 진단검사로 오미크론 감염자 진단이 가능하여, 방역 대응에 차질 없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진단검사법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의 여러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는 방법으로, 변이로 인해 확진 판정이 영향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태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는 아주 적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도 PCR증폭기를 이용해서 양성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PCR 검사는 채취한 검사를 기계에 돌려서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껍질을 벗겨내고 그 안에 있는 바이러스의 유전자 성분(조각)

    을 검출해 내는데요

    만약 유전자 성분이 있었으면면 양성판정

    없었으면(발견하지 못하면) 음성으로 판단하는 검사법입니다.

    즉, PCR 검사는 검체 안에 바이러스의 유전자 성분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원리의 검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점막에 접촉을 하고 점차 증식하게 되는데

    바이러스의 농도가 일정농도 이상이 되어야만 감염이 되고 PCR검사로 양성이 나옵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고 난다음 증식이 되서 일정농도가 되기 전꺼지는

    코로나 검사로도 검출이 안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극소량의 농도로도 검출 할 수 있는 매우 민감한 검사이지만

    생물학적 활성이 없는, 즉 이미 죽은 바이러스도 검출이 되기에 확진 후 정상적으로 회복한 사람도 검사를 하면 바이러스 분해조각이 검출되기도 합니다.

    현재 PCR 검사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에 대해서는 잡아낼 수 없습니다.

    현재 PCR 검사로 가능한 바이러스는 알파(영국) 감마(브라질) 델타(인도) 베타(남아공) 4종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PCR 검사법이 아니라 전장 Or 타켓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미크론을 위해 현재 S단백질 유전자 분석할 수 있는 PCR을 추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곧에 오미크론도 확인가능하겠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는 PCR검사로 검출할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바이러스 4종이며, 오미크론의 경우는 아직 검출하지 못합니다. 오미크론은 유전자를 분리하는 다른 방법으로 확진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덧붙이자면, 방역당국 발표 상 오미크론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기 때문에 현재 PCR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지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코로나 환자라고 해서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것인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