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반적인 인공지능으로는 심리치료나 사람의 직관이 필요한 법률검토나 여러분야에 적용하기엔 힘든 걸로 아는데요 알파고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뛰어난 딥러닝 기술의 시대가 도래한다면 심리치료나 그림 등 그 외 현재 적용되지 못한 여러가지 분야에 딥러닝이 적용 되어질 수 있을까요?
피보나치 수열의 10^100번째 항의 마지막 4자리를 구하는 문제가 있다고 합시다. 100년이 지나도 단순 무식하게 BigInteger를 계속 더하는 방법으로 답을 구하는 건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끔찍한 방법 말고 중간중간에 10000으로 나눠주면서 행렬 거듭제곱을 쓰면 금방 구할 수 있습니다.
알파고도 단순히 하드웨어의 발전만으로 가능하게 된 게 아닙니다. 바둑의 엄청난 경우의 수를 모두 연산해 보는 것이 아닙니다. 시뮬레이션을 아예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형세판단에는 인공신경망을 사용한다거나...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도 사용됩니다.
하드웨어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컴퓨터가 사람 뇌보다 하드웨어 성능이 훨씬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충분히 발전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