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도 있나요? 왜 그런자전거를 타고 다니는거죠?
얼마전 뉴스기사를 봤는데요.
버스정류장에서 정차한 버스에서 내린 승객이 뒤에서 달려오던 자전거에 부딪혀서 앞으로 자빠지는 사고가 있었거든요.
자전거를 탄 사람이 버스에서 내리는 승객을 발견했는데도 피하지 못하고 곧장 들이받았더라고요.
기사를 살펴보니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를 탔다고 하는데, 브레이크없는 자전거를 왜 일상생활에서 타는건지 이해가 안가서 질문합니다. 브레이크가 없는 자전거를 타는건 왜 타는건가요?
아마도 브레이크가 없는 자전거라면 픽시 자전거를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픽시 자전거는 말씀처럼 원래 브레이크가 따로 없는 자전거로 발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온 선수용 자전거 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픽시 자전거라고
원래 선수용 자전거인데 보편화가 되면서
여러 사람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데요 페달로 속력을 저지하는거다 보니
아무래도 사고가 많습니다
본인들도 선수들 처럼 타보고 싶어서 해서 그런것도 있고
브레이크 장치들을 전부 빼버리니 자전거 자체도 가볍고 해서 많이들 탑니다
질문해주신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브레이크가 없더라도 충분히 제동력을 얻을 수 있고
심플하게 보이는 자전거가 더 멋지게 보인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픽시 자전거러고 있습니다. 픽시란 자전거의 기동성을 높이기 위하여 자전거의 모든 기능을 최소화하고 심플하게 한 것입니다. 브레이크도 없고 변속 기어도 없습니다. 즉 고정된 기아 1단, 그래사 픽스 즉 영어로 Fixed 입니다. 멈추는 방법은 페달을 뒤로 돌리면 뒤로 가는 힘에 의해 속도가 멈춰지고 뒤로도 가게 됩니다. 우리 현실에는 익숙하지 않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도 상당히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