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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후반,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기피하게 되는데 심리적으로 괜찮은 것일까요?

저는 40대 중후반, 가정을 꾸리고 있는 가장인데

최근에 보면 근무 등을 하는 것 외에는 외부 활동이 거의 없고

특히 친구들이 주변에 별로 없어서 외부 활동도 매우 제한적인데

그러다 보니 사람 만나는 것을 기피하게 되는데

이런 것들이 심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괜찮을 것일까요?

아니면 혹시 이런 것들이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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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40대 중후반 남성으로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피하게 되는 현상은 심리적으로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의 스트레스, 가정에서의 책임감, 그리고 변화하는 인간관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며,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재충전하는 것은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립이 지속되고 무기력감, 슬픔, 흥미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사람 만나는 것이 싫은 단계를 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우울증의 가능성에 대비하여 조기에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