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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탁
알쓸신잡 탁

무계획 여행이라 점점 지치는데 어케해야 할까요?

오늘 일본에서의 3일차 아침입니다

목요일부터 일본 도쿄에 도착해서 무계획으로 그때그때 정해서 가다보니깐 관광을 너무 적게 하는거 같아요 뭐랄까 그냥 서울 나들이 하는 느낌인데 지금이라도 계획을 짜야 할까요?

일단 오늘은 시부야를 갈생각인데 저는 시부야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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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유융
    유유융
    아무래도 계획을 짜서 돌아다니는게 의미 있지 않을까요, 귀국하고 나서 아 여기 가볼걸 후회할 경우가 생길거같아서요. 좋은 여행되세요.
  • 그래도 여행은 계획을 짜서 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미리 가본곳의 여행지를 선정해서 다시 계획을 짜서 여행을 해보세요. 좀더 재미가 있을것 같아요.

  • 무계획 여행을 하신다라고 하시니 질문자님이 젊으신듯 합니다 사실 젊으시다면 지금의 추억과 경험이 나중에는 질문자님의 인생에서 큰 보탬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 여행은 어느정도는 계획을 잡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해외는 낯선 환경이라 더 계획이 어느정도 필요하니 지금이라도 알아보세요.

  • 아침에는 도쿄의 대표적인 시장 중 하나인 츠키지 시장을 방문해 신선한 해산물과 현지 음식을 즐겨보세요. 그 다음으로 시부야의 유명한 쇼핑 거리인 센다이메 거리로 이동하여 쇼핑을 즐기거나 현지의 문화와 가정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요리 클래스를 참여해보세요. 오후에는 시부야 근처의 우에노 공원이나 하라주쿠의 메이지 신궁을 방문하여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시부야의 번화가로 이동하여 현지 음식점에서 저녁을 즐기거나, 혹은 주변의 바와 클럽에서 도쿄의 밤 문화를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