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관리없이 잘 자라는 식물 없을까요?

2021. 05. 06. 01:26

회사나 집 등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면 습도,온도조절,공기정화,화학물질 흡수등 이로운 효과가 많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을겁니다.인테리어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는 식물은 관리가 중요한데 특별한 관리없이도 잘 자라는 식물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일명 식물킬러라 자칭하는 육아맘입니다 ^^

다육이, 선인장, 허브 등 키우기 쉽다고 추천받은 식물들을 모조리 몇 개월 이내로 빈 화분으로 만든 경력이 있는 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집에 2년 째 살아 분갈이까지 한 식물이 있어 추천드리고 싶어 답변드립니다.

제가 추천하는 식물은 스파트필름입니다.

2주에 한 번씩 잎사귀가 좀 처진다 싶을 때 샤워하듯 물을 듬뿍 주면 되고 단 하나 유의할 점은 햇볕을 직접 쬐면 잎사귀가 타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키울 식물은 제 경험 상 스파트필름이 최고입니다!

벌레도 꼬이지 않고 공기정화식물로도 탁월한 식물이라 물을 주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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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식물은 관심을 주어야 해요.

    쉽게 키울수 있는 식물은 없어요.

    단지 신경을 조금 덜 써도 괜찮은 아이들이 있긴해요.

    제가 30가지 이상 화초를 키우고 있지만 그나마 신경을 덜 써도 되는 아이는 산새베리아. 스투키 정도인거 깉아요.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약간 있는 창가쪽에 두시면 되고 물도 한달에 2번 정도 주시면 된답니다

    2021. 05. 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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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해져서 요새 실내에서 키우는 공기정화 식물이 인기가 많아요

      그중에서도 특별한 관리 없이 쉽게 키울수 있는 식물

      스투키를 추천합니다.

      이식물은 적도 아프리카지역에 자생하는식물로 다육식물로 경작이 쉬운편 입니다.

      햇빛 잘 드는곳에 놓아 여름에는 한달에 한번 겨울에는 두달에 한번정도 물만 주시면 됩니다.

      2021. 05. 0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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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인장

        선인장은 잎이 없는 다육질의 줄기가 큰 것 현화식물을 말합니다. 덥고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햇빛이 잘 들어오기만 하면 비교적 거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편입니다. 또한, 실내에 있을 때도 천천히 성장하는 특징이 있어서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도 되어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도 있는 식물입니다. 선인장은 원래 특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없는데요. 햇빛을 잘 보도록 해주고 적당할 때에 물을 주기만 하면 됩니다. 더운 날씨일 때나 여름철일 경우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고, 추운 날씨나 가을, 겨울철에는 달에 한번 식만 물을 주면 특별히 어렵지 않게 잘 자랍니다.

        2. 에케베리아

        에케베리아는 사막에 사는 다육식물인데요. 수분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건조한 환경에서도 죽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빛을 많이 보아야 하는 식물이어서 햇빛과 조명이 잘 들어오는 장소에 두시는 것은 추천합니다. 에케베리아의 물을 주는 주기는 여름에는 10일마다, 겨울에는 4주에 한 번 정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잎에 직접적으로 물을 뿌릴 경우에는 뿌리가 썩는 눈물나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에케베리아는 꽃이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잘 키워서 꽃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3. 콜레우스

        콜레우스는 잎이 화려하고 예쁜 것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 식물입니다. 물만 말리지 않고 햇빛이 잘 들어오는 따뜻한 곳에 두기만 잘 자라기 때문에 키우는데 수월해 사람들이 선호하는 식물입니다. 햇빛이 약하게 들어오면 무늬가 연해진답니다. 물을 주는 주기는 일주일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주어서 흙이 마르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주시면 됩니다.

        4. 크로톤

        크로톤은 단풍처럼 붉은 예쁜 색감을 가진 식물입니다. 잎에 색깔을 태양 빛에 의해 바뀌기도 하는데요.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잎의 색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크로톤은 따뜻한 곳에서 바람이 잘 통하게 키우고 물은 흙이 말라 퍽퍽해져 있을 때 듬뿍 주시면 됩니다.

        5. 엽란

        엽란은 빛이 매우 부족하거나 가뭄 정도의 환경에서도 견디는 일명 무쇠 식물이라고 불리는데요. 강렬한 햇빛의 경우는 이파리가 탈 수도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고, 조명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엽란은 여름일 경우 일주일에 한 번, 겨울에는 4주동에 한 두 번만 물을 주고 가끔 잎을 닦아주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6. 안투리움

        안투리움은 관리에 소홀해도 일 년 내내 여러 색깔의 꽃을 피우고 공기정화까지 할 수 있어서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입니다. 또한, 관리하기도 매우 쉬운 편이어서 특히 가정에서 많이 선호합니다. 봄, 여름같이 따듯한 날은 일주일에 한 번이면 되고, 쌀쌀하고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2주에 한 번 주면 죽지 않고 잘 자란답니다.

        7. 칼랑코에

        칼랑코에는 쌀쌀한 늦가을에도 꽃이 필 만큼 키우기 쉬운 식물인데요. 꽃 색깔도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의 다양한 색상과 품종을 가지고 있어서 키우는 것을 선택하는 데 폭이 넓은 식물입니다. 햇빛은 좋아하는 식물이라 한여름 뙤약볕만 피하고 빛을 많이 받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겉에 흙이 마르거나 잎이 쪼그라들면 잎사귀는 젖지 않게 조심해서 흙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8. 알로에 베라

        마지막으로 알로에 베라는 알로에의 일종으로 생명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알로에 베라의 특유의 젤리질은 피부미용이나, 변비, 위액을 중화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있는 식물인데요. 키우기가 매우 쉬워서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키워 사용하기도 합니다. 빛이 많이 필요하지만 물은 조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10일에 한 번 주는 것으로도 충분하답니다.

        2021. 05. 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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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생식물이기는 한데 부레옥잠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유해하다고 분류할 정도로 잘 자랍니다.

          물에 그냥 냅두면 알아서 잘 자라고 미관상으로도 준수합니다.

          다만 한국 특성상 야생에서는 겨울을 나지 못해서 다 죽는데 어차피 집에서 키울거면 상관 없습니다.

          보통 수생식물이 손을 거의 안 탑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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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을 실내에서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물주기를 너무 많이 하면 뿌리가 썩고, 또 너무 적게 주면 말라죽곤 하지요.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을 선택하셔서 화병 등에 물에 담가 키우는 것이 편하고 좋습니다.

            스파티필룸, 스킨답서스 같은 식물이 수경재배도 되고 키우기 편한 식물입니다. 참고하세요.

            2021. 05. 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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