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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청가뢰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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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피해 보관하라하면 전자파도 피해야하나요?

과학적으로는 전자파도 빛이잖아요

음식이나 약 무언가를 빛을 피해 서늘하고 어두운곳에 보관하세요 라는 문구를 해석할때 전자파도 피해 보관해야하는건가요? 흔히 빛은 햇빛이나 가시광선만 생각하다 우연히 전파도 빛이라는 글 보고 여러가지 보관문제로 머리 아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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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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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일반적으로 상품의 보관 조건에서 "빛을 피해 보관"이라는 문구는 주로 가시광선, 자외선 또는 햇빛을 피하라는 의미입니다. 빛이란 전자기파의 일종이며, 전자파에는 가시광선 이외에도 다양한 주파수 대역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여기서 말하는 빛은 물질의 변질이나 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특정 주파수 영역, 주로 가시광선과 자외선 등을 지칭합니다. 전파와 같은 다른 주파수 대역은 일반적으로 물질의 보관이나 안정성에 작용하지 않으므로 "전자파를 피해 보관하라"는 조건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문제 삼으신 보관 조건에서는 전자파보다 가시광선 및 자외선에 주의를 기울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빛은 전자파의 일종으로, 가시광선 외에도 자외선, 적외선 등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빛을 피해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라는 문구는 주로 가시광선과 자외선의 영향을 피하려는 의도로 사용됩니다. 전파와 같은 긴 파장의 전자파는 일반적으로 음식이나 약물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빛을 피해서 보관하라는 지침은 일반적으로 가시광선을 포함한 햇빛을 피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햇빛이 음식이나 약의 성분을 변질시키거나, 유효성분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파 역시 전자기파의 일종이지만, 일반적으로 음식이나 약의 보관 환경에서는 전파로부터의 보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파는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고,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잘 흡수되거나 반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전자파까지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올바른 보관법을 지켜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음식이나 약을 빛을 피해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

    야 한다는 문구는 햇빛이나 가시광선뿐만 아니라 전자파도

    피해 보관해야 한다는 의미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이나 약의 변질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높은 온도는 음식이나 약의 화학 반응 속도를 높여

    변질을 촉진합니다.

    빛 특히 자외선은 음식이나 약의 성분을

    분해하여 변질을 유발합니다.

    산소는 음식이나 약의 산화를 촉진하여 변질을 유발합니다.

    높은 습도는 음식이나 약의 곰팡이 성장을 촉진하여 변질을 유발합니다.

    음식이나 약을 보관할 때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는 높은 온도 빛 산소 습도를 피해 음식이나 약의

    변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전자파는 일반적으로 음식이나 약의 변질에 직접적

    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의

    진동으로 구성된 에너지이며 라디오파 마이크로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ray 감마선 등의 다양한 형태가 존재합니다.

    전자파 중 일부는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생체에

    해를 끼칠 수 있지만 음식이나 약의 변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된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전자파가 음식이나 약의 맛 향 색깔 등에

    미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음식이나 약을 보관할 때 전

    자파를 완전히 차단해야 한다는 것은 과도한 우려입니다. 만약 전자파 노출이 걱정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전자기기 등 전자파 발생 장비로부터 음식

    이나 약을 멀리 떨어뜨려 보관합니다.

    금속 용기나 전자파 차단 기능이 있는 용기에 음식이나 약을 보

    관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전자파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아니며 과도하

    게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이나 약을 빛을 피해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자파도 빛이긴 합니다만 전자파를 발생하는 곳과 어느정도 떨어져 놓게 되면 괜찮습니다. 자외선은 전구에서도 나올수 있기 때문에 흔이 빛이라고 하면 햇빛을 피하라는 의미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은 가시광선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자파와 가시광선은 서로 다른 것입니다.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의 진동으로 이루어진 전파 형태의 에너지입니다. 전자파는 다양한 주파수와 파장을 가지며, 라디오파, 마이크로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엑스레이, 감마선 등이 포함됩니다.

    가시광선은 전자파의 일종으로,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의 범위를 말합니다. 가시광선은 주로 400nm에서 700nm의 파장을 가지며, 이 범위 내에서는 무지개의 색깔과 같은 다양한 색상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백찬양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하라는 경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내리쬐는 햇빛이 아닌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당 문구에서 "빛을 피해 보관하세요"는 주로 가시광선을 의미합니다. 흔히 우리가 보는 빛은 가시광선에 해당하며, 이는 햇빛이나 일반 조명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음식이나 약을 보관할 때는 직접적인 햇빛이나 강한 조명 아래에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전자파(라디오파, 마이크로파, X선 등)는 일반적으로 음식이나 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전자파는 빛과는 다른 성질을 가지며, 음식이나 약을 보관할 때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전자파를 피해 보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약하자면, "빛을 피해 보관하세요"는 주로 가시광선을 의미하며, 전자파는 보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