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불로 전소되었다고 해서 바로 목록에서 제외되지는 않아요. 유네스코는 피해를 입은 유적지를 보호하고 복원하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유적지의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판단되면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목록'에 올릴 수 있어요.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목록에서 제외될 수 있어요. 하회마을이 불에 타더라도 바로 제외되지는 않을 거예요. 유네스코와 정부가 함께 복원 방법을 찾아볼 거예요. 유적지를 지키는 게 중요하니까 모두가 노력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