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주 봄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주말에 경주 기차여행을 갈려고 기차표를 예매했는데요. 벚꽃은 다 떨어졌을것 같은데 다른 봄꽃을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추천 부탁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4월 14일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경주 벚꽃 알리미 홈페이지 최신 소식을 바탕으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 벚꽃은 졌지만 지금부터는 '겹벚꽃'과 '튤립'의 시즌입니다.

    1. 불국사 겹벚꽃 (강력 추천)

    지금 막 개화를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30% 정도 피었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분홍색 꽃송이가 탐스럽게 올라와서 사진 찍기 딱 좋은 만개 상태가 될 것 같아요.

    2. 숲머리 선덕여왕길 겹벚꽃

    여기는 연분홍 겹벚꽃이 벌써 70%나 개화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가시면 사실상 만개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3. 첨성대 야생화 단지 튤립

    벚꽃 대신 봄꽃을 찾으신다면 여기가 정답입니다. 현재 튤립이 거의 만개해서 정말 화려하고 예쁩니다.

    4. 황룡사지 청보리밭

    꽃은 아니지만 싱그러운 초록빛 물결을 보고 싶다면 분황사 주차장 근처 청보리밭도 추천드려요. 이미 무릎 높이까지 자라서 사진이 아주 잘 나옵니다.

    일반 벚꽃(대릉원, 암곡 등)은 이미 지고 초록 잎이 나기 시작했으니 이번 주말에는 불국사 겹벚꽃과 첨성대 튤립 위주로 동선을 짜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 정보들은 경주시에서 운영하는 '경주 벚꽃 알리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실시간 내용이니 믿고 참고하셔도 됩니다.

    ​여행 전날이나 당일 아침에 다시 한번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최신 사진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직접 눈으로 개화 상태를 확인하고 가면 훨씬 알찬 여행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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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벚꽃은 다 떨어졌습니다

    안압지 근처에 가면 유채꽃 명소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반월성인데

    유채꽃을 구경하러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채꽃이 벚꽃보다 더 예뻐 보입니다

    반월성에 있는 유채꽃 단지를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