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며 낯선 환경에 적응을 하면서
주양육자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분리불안 증상으로 보입니다.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어느정도 어린이집에서 적응을 하고 나면 분리불안 증상도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린이집에 적응하는 시기에는
주양육자인 엄마에 대한 아이의 의존도가 더욱 더 높아지고 엄마와 분리되는 과정이 아이에게 불안감을 주게 됩니다.
이럴 때는 아이와 천천히 떨어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잠시 헤어져 있더라도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에 엄마가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양육자와의 애착을 잘 형성하고 신뢰가 두터울수록 아이는 주양육자와 잘 분리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